클라썸, 전 분기 대비 매출 414% 달성…“확 달라진 기업 교육, 이제 소통은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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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UM 클라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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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in readJun 30, 2022

교육 소통 플랫폼 클라썸(대표 이채린, 최유진)이 2022년 1분기 수주액이 전 분기 대비 414%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 성장을 이끈 주요 배경은 대기업과 공기업에서의 클라썸 도입 사례가 눈에 띄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인재 채용과 임직원의 성장을 위해 소통을 중심으로 한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한 기업들이 발 빠르게 변화에 나선 것이다.

대부분의 기업이 사활을 걸었다는 디지털 전환(DT,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도 클라썸의 성장에 한몫했다. 집체 교육이 주를 이루던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썸을 도입한 뒤, 대면·비대면 교육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온오프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LG인화원은 임직원 직무 교육에 클라썸을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표준협회는 인턴십 교육에 도입해 높은 교육 만족도를 보였다.

신입사원, 승진자 교육과 같은 직무 교육에는 물론 계열사, 고객, 사회공헌 사업 등과 같이 외부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은 헤어살롱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에 클라썸을 활용한다. 근무 시간이 불규칙한 헤어살롱 직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는 점에 매우 만족도가 높다.

DB그룹 인재개발원의 주민성 차장은 “2년 전인 2020년부터 클라썸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며, “교육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져 사내의 여러 교육 과정에 확대 도입했다”고 전했다. “구축형 솔루션과는 달리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서비스가 발전하는 것도 만족스러워 내부 교육뿐만 아니라 대학생 사회공헌 사업과 같은 외부 인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라썸은 2018년 설립 이후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톰벤처스를 비롯한 6곳의 투자사에서 투자를 유치하며 현재까지 누적 투자액 74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삼성, LG인화원, 직방, 서울대, 연세대 등 전 세계 25개국 6,000여 개의 기업과 학교에 교육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클라썸은 학습자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점이 특징인 커뮤니티 기반의 교육 플랫폼이다. 소통이 활발한 SNS의 특성을 교육 현장에 적용해 참여도를 높였다. Zoom, 영상, 퀴즈 등 유연한 커리큘럼 설계 및 운영을 할 수 있어 블랜디드 러닝도 가능하다. 또한 학습 과정에서 축적된 소통 데이터를 분석하고, AI기술로 유사 질문을 추천하는 등 소통을 체계화하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다. 필요한 기능만 선택적으로 조립할 수 있으며, 학습관리시스템(LMS)이 있다면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채린 클라썸 대표는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교육에서 단순히 참여도를 높이는 것을 넘어 임직원이 스스로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성장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소통과 참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음을 교육 현장에서 확인했다. 소셜미디어, 유튜브, Zoom 등의 서비스 사용이 일상화되었고,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비중도 높아졌다. 드디어 소통과 참여 기반의 교육이 널리 퍼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이다. 교육 소통에 특화된 클라썸이 이를 지원하며 소통 중심의 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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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썸은 KAIST, 경희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천광역시교육청, 삼성전자, 시세이도, 월드비전 등 이용 중인 교육 소통 플랫폼입니다. 클라썸이 궁금하다면? 👉 www.class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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