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S, 꼭 있어야 하나요?(클라썸으로 자체 LMS 대체하기)

Jeong
CLASSUM 클라썸
Published in
6 min readApr 29, 2020

자체 LMS를 구축을 고민 중인가요??
클라썸으로 자체 LMS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설명해드릴게요.

이 글은 다음과 같은 분들을 위해 작성했어요.

  • LMS를 구축하지 않은 학교,기업,기관의 관계자
  • LMS를 도입을 고민하는 학교,기업,기관의 관계자
  • LMS 필요성을 알지만 비용과 시간 때문에 고민인 학교,기업,기관의 관계자

이 글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 LMS 정의 및 장점 “근데… LMS가 무엇인지부터 알려주세요.”
  2. LMS의 단점 “자체 LMS 구축을 포기하는 이유”
  3. 자체 LMS 대신 클라썸 “자체 LMS를 구축하지 못해 고민이라면 강의별 소통 플랫폼, 클라썸을 활용해 보세요.”
  4. 클라썸 활용 “클라썸을 LMS로 활용하면 어떤 모습일까요?”
  5. 클라썸 레퍼런스 “클라썸 어디에서 쓰고 있을까?”

근데… LMS가 무엇인지부터 알려주세요!

LMS는 Learning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학습 관리 시스템”을 뜻합니다.

1990년대 온라인 학습(E-Learning)이 시작되며 처음 개념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어요. 온라인으로 교육 현장을 옮기기 위해 교육 과정 개발부터 교육 진행 그리고 평가와 같은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던 일련의 과정을 소프트웨어로 대신했습니다.

LMS가 등장한 초기에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채점(성적), 시험, 출석을 온라인에서도 관리하기 위한 기능이 주로 탑재되어 있었어요. 이후 LMS는 많은 발전을 거듭해 콘텐츠 생성과 관리, 소통, 데이터 제공 및 분석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교육의 전반적 과정에서 활용되고 있는 것이지요.

LMS의 범위가 광범위하죠? 각 유형별 기관 LMS 예시를 들어 설명해드릴게요. 학교에선 사이버 캠퍼스/포탈사이트, 학원에선 이러닝시스템, 기업에선 직무교육, 인사관리 시스템 등이 모두 LMS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두 한 번 쯤 접해보셨죠?

LMS의 발달로 우린 많은 시간을 절약하고 업무의 효율을 높이며 교육의 효과까지 상승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만약 LMS가 없다면 많은 일을 직접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 교육생 모집을 위해 서면,메일,구글 설문지를 활용
  • 출석부, 시험 결과 등 서면자료를 엑셀로 옮기며 관리
  • 학습 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별도의 사이트 구축
  • 공지사항 전달하기 위해 SNS 메신저 또는 문자 메시지 활용
  • 전화, 이메일, SNS 모든 채널로 쏟아지는 질의응답 관리

오! 맞아… 저 많은 일을 수동으로 하려면 너무 힘들지.. LMS 좋은데 우리도 써볼까?

생각하셨나요? 이렇게 좋은 LMS이지만 장점만 있진 않아요…

자체 LMS 구축을 포기하는 이유

LMS를 사용한다면 업무도 줄여주고 좀 더 체계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그치만 LMS는 쉽게 구축하기에는 많은 장애물이 있습니다.

  • 초기 구축 및 유지 보수를 위해 많은 비용이 필요합니다.
  • 시스템 기획부터 업체 선정 및 개발, 도입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 사용자가 갑자기 늘어나는 등의 변동이 있을 때 빠른 대응이 어렵습니다.

특히나 중소 규모의 교육 기관에선 예산이 부족하고 LMS도입을 준비하고 실행할 인력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체 LMS를 구축하지 못해 고민이라면 강의별 소통 플랫폼, 클라썸을 활용해 보세요.

클라썸은

  • 초기 구축 비용과 인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 개발 시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요. 지금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수강생 관리를 위해 분리되어 있는 채널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어요.
  •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웹/앱(iOS, Android) 모두 지원합니다.
  • 기능 업데이트를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 규모에 따라 합리적으로 예산을 집행할 수 있어요.
  • 교육자와 학생 모두를 고려한 편리한 UI를 가지고 있어요.

클라썸을 LMS로 활용하면 어떤 모습일까요?

오프라인 교육을 온라인으로 옮기려면 몇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1. 장소: 한 장소에 교육자와 학습자를 모을 수 있어야겠죠? 그리고 모든 구성원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야 합니다.
  2. 강의: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물론 공지사항을 안내하고, 자료를 공유하고, 과제를 제출하고, 무엇보다 질문과 답변과 같은 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해요.
  3. 통계: 강의에서 일어난 활동을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1.장소부터 만들어볼까요?

클라썸에서 강의 공간을 만들고 구성원을 초대할 수 있어요.

  • 기관 관리 사이트 구축 : 학교/기관이 될 기관 관리 사이트를 구축해드려요. 기관의 관리자라면 이 곳에서 모든 수업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 강의 개설 : 학교가 생겼다면 이젠 교실을 만들어야겠죠? 클라썸에선 3분이면 강의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 구성원 초대 : 교실까지 완성되었다면 학생을 초대하면 완벽한 학교와 교실을 완성할 수 있을 거에요. 초대 코드를 활용하거나 이메일(대량)로 학생을 수업에 초대해보세요.

2. 강의를 해볼까요?

  • 강의 진행(온라인 영상 강의/원격 화상 강의)
    클라썸에서는 게시글에 영상을 포함해 자료를 올릴 수 있습니다. Zoom과 연동한 화상 강의기능을 활용해 실시간 화상 강의를 할 수 도 있어요.
  • 소통(공지, 질의응답)
    공지 게시글을 올려보세요. 누가 봤는지 안봤는지 확인하고 안 읽은 사람에게만 다시 공지할 수 있어요. 이제 일일이 확인하는 수고로움을 덜어보세요.
  • 모든 질의 응답이 강의별로 한 곳에서 진행되니 이제 분산된 채널로 들어오는 중복 질문을 줄일 수 있어요.
    편리한 채팅형UI와 저도궁금해요, 관심있어요 같은 소통 버튼은 심리적 장벽을 낮춰 줍니다. 활발한 소통으로 높은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3. 강의가 끝났다면, 관리를 해볼까요?

클라썸 통계 기능은 출시 예정입니다.
  • 통계(강의/사용자별)
    통계를 활용하면 학생별로 수업 참여도를 확인해 개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수업의 시기별 통계자료를 확인해 인사이트를 얻고, 다음 강의 준비할 때나 강의 계획을 수립할 때 활용해보세요.
  • 기관 관리
    모든 강의와 구성원을 한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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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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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marketer at CLASSUM and fascinated with marketing strategy and product marke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