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b3.0 dApp의 구조] — Web3.0 탈중앙 이 도대체 무엇인지 기술적으로 간략하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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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in readJan 19, 2022

출처: https://twitter.com/100y_eth/status/1483308486523899904?s=20

원문: preethikasireddy.com/post/the-archi…

장투님이 정리한 포스팅: blog.naver.com/jinsol96/22257

1 — Web2.0 애플리케이션의 구조부터 알아보자. — 데이터베이스, 백엔드, 프론트엔드로 구성 — Ex) Twitter을 예시로 들면, 모든 정보(계정, 글)가 저장된 데이터베이스, 유저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UI인 프론트엔드, 그리고 상호작용에 따라 어떤 일이 발생할지 프로그래밍된 백엔드가 있다.

2 — Web3.0은 다들 잘 알다시피 블록체인 기반의 네트워크이며, 중앙화된 중개인이 없다. — 즉 위에서 살펴봤던 데이터베이스, 백엔드, 프론트엔드 다 탈중앙화 시켜야 진정한의미의 Web 3.0인 것이다. — 데이터베이스는 #탈중앙데이터베이스#블록체인 으로, 백엔드는 #스마트컨트랙트 로 대체된다.

3 — 조금 더 자세히 보자 — 블록체인: 탈중앙 데이터베이스 — 스마트컨트랙트: 블록체인 위에 돌아가는 프로그램 — #EVM :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하는 가상 머신. (아래 그림을 보면 블록체인이 데이터베이스를, 스마트컨트랙트가 백엔드를 대체)

4 — 프론트 엔드는 블록체인과 어떻게 통신할까? — Web2.0에선 중앙화된 서버(ex. AWS)와 통신했다면, Web3.0에선 탈중앙화된 서버인 node와 통신을 해야한다. — 개발자들이 #노드 를 직접 운영하는 것은 매우 어려우므로, 노드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업체를 사용한다 (ex. #Infura , #DSRV etc.)

5 — Provider을 통해 프론트엔드와 노드가 연결됐다면, 블록체인의 데이터를 읽을 수 있다. — 블록체인에 데이터를 쓰고 싶다면 Private key를 통해 트랜잭션에 sign해야되는데 이게 바로 ‘ #메타마스크 ‘의 역할이다.

6 — 블록체인이 데이터베이스 역할을 하긴 하지만, 모든 데이터를 좁은 공간에 다 저장할 수 없다. — 따라서 탈중앙화된 오프체인 스토리지 솔루션인 #IPFS#SWARM 이 필요하다.

7 — 블록체인에 데이터를 ‘쓰기’뿐만 아니라 프론트엔드에서 훨씬더 쉽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 바로 The Graph ($GRT)가 하는 일이다. — 온체인의 데이터를 쉽고 적은 지연시간으로 불러올 수 있다. Web3.0의 필수 인프라.

8 — 블록체인, 특히 #이더리움 을 확장성이 떨어진다. 수수료도 비싸고 속도도 느린데, 이를 위해 #Layer2 스케일링 솔루션들이 필요하다. — Plasma, ZKR, OR, Validium 등이 이를 해결해 줄 것이다. — 이전에 정리한 L2 solutions: blog.naver.com/jinsol96/22252

9 — 마지막으로 해결해나가야 하는 것은 프론트엔드의 탈중앙화이다. — 알다시피 저번에 #AWS 서비스가 잠시 멈추면서 #dydx 와 같은 서비스가 멈춘적이 있었다. — #오픈시 또한 굉장한 서버오류를 보여주고 있다. — 프론트엔드도 최종적으로는 #IPFS 로 부터 호스팅하는 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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