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확인이 안됐을 때 발생된 이슈
‘신원 인증이 안된 개인 지갑으로는 출금이 불가합니다’
최근 국내 주요 거래소인 빗썸, 업비트, 코인원 등에서 트래블룰 적용에 따라 화이트리스트 제도 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는 즉, 컴패스 프로토콜 신원 인증 서비스와 같이 화이트리스트가 적용된 지갑에만 코인 간 출금 이동이 가능하며 그 외 개인 지갑 간으로의 이동이 제한됩니다. 빗썸의 경우 메타마스크 개인 지갑을 인증하기 위해서는 고객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심사 후 인증된 사용자에 한하여 출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즉, 화이트 리스트가 적용되지 않는 지갑에 한해서는 거래소 내 출금 통제 또는 번거로운 절차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간 가상 자산을 이용한 탈세 및 자금 세탁 등의 거래 관련 불법행위가 대두되며 가상 자산 거래관련 제도로 여러 안건들이 논의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안으로 트래블룰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왜 무엇때문에 신원확인이 되지 않는 지갑에 대한 자금이동을 제한하는걸까? 🙅♀️
지난해 조사한 가상자산 환치기, 1조6927억원 달해
지난해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4–6월 가상자산을 이용한 불법 외환 거래 수사를 벌인 결과 1조 6927억원 상당의 불법 외환 거래를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무등록 외환 거래(환치기)를 한 사례가 812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유학 자금 등으로 가장하고 해외 송금한 거래가 7851억원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상자산 환치기는 국내 시세가 해외보다 높은점을 활용해 이뤄지며 흔히 해외에서 구매한 가상자산을 국내 거래소로 전송하여 차익을 얻곤 합니다.
가상자산 탈세 및 자금세탁도 어마어마해
지난 3월 국세청은 가상자산을 활용해 재산을 은닉한 고액 체납자 약 2400여명을 적발해 약 366억원을 강제 징수를 하였습니다. 그 중 서울 강남에서 병원을 운영하며 고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등 호화생활을 하고 있는 A씨는 체납액 27억원을 납부하지 않고 수입금액을 가상자산으로 39억원 가량 은닉했다가 현금징수를 당했고 B씨는 경기도 소재 부동산을 48억원에 양도 후 양도대금을 가상자산으로 은닉하고, 양도소득세 12억원을 납부하지 않고 있다가 강제 현금 징수를 당했습니다.
가상자산 투자 열품이 가해지며 불법 사기 행위가 점점 지능적으로 변해가고 있고 이를 제한하고 지양하기 위한 제도가 나날이 정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도적 차원에서 KYC의 확립은 가장 시급한 안으로 보입니다.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업비트⠂빗썸,코인원 등 주요 거래소를 시작으로 화이트리스트 제도가 적용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각 거래소는 가상자산을 전송할 때 받는 사람의 신원정보를 수집 및 확인하는 작업을 가지게 됩니다.
화이트리스트 제도를 도입에 따라 거래소별로 요구하는 사항이 제각각이지만 개인지갑으로 가장자산을 송금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지갑으로만 전송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컴패스 프로토콜이 솔루션을 드릴 수 있습니다.
컴패스 프로토콜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 트래블룰 대응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트래블룰인 일명 ‘코인 실명제’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국내 거래소들은 거래소간 그리고 개인지갑으로 거래 시 신원인증이 완료된 곳으로만 전송이 가능합니다.
컴패스 프로토콜은 웹3 환경에서 지갑 소유자가 자신의 신원을 인증할 수 있는 하나의 증명서를 NFT화 하여 필요 시 상황에 맞게 선택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로 국제 규제에 대응해 거래소 및 블록체인 서비스에서 유연하게 사용하실 수 있게 됩니다.
2) 범죄/사기 피해 예방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과 동시에 이를 노린 범죄피해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범죄 발생 시 지갑을 추적하고 사기 피해를 막기위한 대안으로는 KYC 확보가 핵심안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KYC를 수집하는 중간관리자는 디지털자산 전송 내역과 송수신자 정보를 수집해 보관하고 있다가 수사기관에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컴패스 프로토콜은 KYC 인증뿐 아니라 AML 인증절차를 걸쳐 위험 월렛과의 연관성 및 이상행위 여부를 검증하기에 전반적인 Web3 생태계 내의 인증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자금세탁 방지, 신원도용 및 금융사기와 같은 범죄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개인 실명정보 인증
기존 대부분의 개인 지갑의 경우 실명인증없이 주소 생성 후 거래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신원이 인증 안된 지갑을 활용하여 거래를 할 경우 범죄 피해에 노출될 확률이 높습니다.
컴패스 프로토콜은 5단계 KYC 과정을 걸쳐 인증할 수 있으며 개인 지갑에 대한 소유자를 검증하고 입증하게 됩니다.
4) 간편발급
컴패스 프로토콜은 쉽고 간편하게 발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원 인증에 발급에 대해 제한 사유가 없을 시에는 KYC-AML-NFT 프로세스를 걸쳐 발급받아 니즈에 맞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컴패스 NFT 발급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컴패스 프로토콜이란? Web 3.0 서비스 내에서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신원 인증 서비스이며 KYC/AML 진행 후 신원 인증 NFT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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