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rning by doing : 액션 트랙
CSchool 2016 네번째 만남, 혁신파크 청년청에서.
PART I.강의
#ASIA, #Design Thinking
오늘 첫 번째 파트는 씨닷 아영의 강의였습니다. ASIA소개와 Design thinking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1. Asia Social Innovation Award
ASIA 는 수많은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아이디어를 선발하는 대회로 한국, 홍콩, 싱가폴, 태국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2008년도에 시작 된 ASIA는 소셜 이노베이션 아이디어 대회를 통하여 아시아에 사회적 기업가정신과 Business 2.0 개념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시작되었습니다.
Idea-Stage의 사업가들이 프로젝트를 해외의 다양한 네트워킹과 전문지식 교류를 통해서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아시아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한국팀 참여가 저조한 편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알리는 일이 필요한데요. 이 역할을 c dot과 국제교류학교 학생들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작년엔 이 대회에 씨닷의 멜로디가 참가 신청했다고해서 더 가깝고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2. Design Thinking
Design Thinking에 대한 설명은 TED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았습니다.
Instead of starting with technology, the team started with people and culture. So if human need is the place to start, then design thinking rapidly moves on to learning by making. Instead of thinking about what to build, building in order to think…
So why design thinking? Because it gives us a new way of tackling problems. Instead of defaulting to our normal convergent approach where we make the best choice out of available alternatives, it encourages us to take a divergent approach, to explore new alternatives, new solutions, new ideas that have not existed before…
I believe that design thinking actually can make a difference, that it can help create new ideas and new innovations, beyond the latest High Street products. To do that we have to take a more expansive view of design… And the first step is to start asking the right questions.
— Tim Brown : Designers, think big.
Design thinking은 인간 중심이라는 점이 가장 크게 와닿았는데요. 크게 5가지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제 상황에 공감하고,문제 정의하고,아이디어를 내고,프로토타입을 만들어 테스트 해보는 것입니다. 지난 번 강의 때 들은 사회 혁신 과정과도 비슷하게 보여집니다. Design thinking 워크샵으로 다음 시간에 직접 배우기로해서 기대됩니다!
PART II.액션 트랙
#ASIA 설명회,#행사 기획
두번째 파트는 액션트랙이었습니다. C-School 특징은 learning by doing입니다. 협력적인 활동을 직접 해보면서 국제교류를 배우는 방식이에요. 액션트랙 첫 번째로 ASIA 설명회를 함께 준비하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먼저 기존 설명회에서 느꼈던 문제점을 적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돌아가면서 적는 시간을 가졌어요. 일방적이고 딱딱한 설명 말고, 소통하고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만들자! — 피드백에서 공통점을 뽑아내니 큰 그림이 점점 그려졌습니다.
기획,홍보,디자인,참가자 관리팀으로 나누어져서 준비하고 있는데요.이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툴 Slack,Loomio,Trello 사용도 점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함께 만드는 첫 번째 행사가 기대됩니다. 아래에 정보를 공유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ASIA 설명회 & 워크숍에 초대합니다.
•일시: 2016. 10. 13(목) / 16:00–18:30
• 장소: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스페이스류 1층
• 신청: http://bit.ly/asia2016_korea
* Show me the IDEA - 당신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나의 엉뚱한 아이디어가 어떻게 사회혁신으로 이어지는지 궁금하다고요?
너무 사소해서, 너무 어려워서 혹은 방법을 몰라서 해결하지 못한 바로 그 문제! 더 이상 걱정마세요!
혼자라도, 엉뚱하고 모호한 아이디어 뿐이라도,
영어가 부족하고 경험이 없더라도 디자인씽킹 워크숍으로 함께 발전시켜봅니다.
* Design Thinking - 네트워킹 하기 좋은 날!
ASIA가 정한 올해의 7가지 키워드가 워크샵의 주제가 됩니다! 관심 분야가 비슷한 파트너나 팀원을 만나고 함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보세요! 또한 ASIA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서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Keywords : Health, Housing, Employment, Education, Family&Child, Income Inequality, Waste&Sanitation)
- What is the ‘Best Social Start-Up Idea’ ?
↳ 아시아 각국에서 ‘Best Social Start-Up Idea’ 우승자를 선정하며, 홍콩 Social Start-Up Weekend가 진행되는 2017년 2월 17–19일에 2016 사회혁신가 대상 후보로 참가하게 됩니다.
*What is the ‘Social Start-Up Weekend’ ?
↳ 아시아 각 나라에서 선발된 우승자들이 홍콩에 모여 그들의 아이디어와 비지니스 모델을 발전시킬 수 있는 워크숍 및 코칭을 받게 됩니다. 또한 2016 사회혁신가 대상을 선발합니다.
October 11th 2016, written by HyoSeon Lee 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