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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xDAVA를 만드는 천재 과학자 Journey의 이야기 — 2편

DAVA TALK SHOW — DAVA FrontEnd 개발자 Journey 인터뷰

져니와 1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Journey와 바라본 현재의 크립토 시장

소 : 이 인터뷰를 보시는 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을 다뤄보려고 해요. 최근에 크립토 시장에 오신 분들은 윈터를 경험하지 않은 분들도 많잖아요. 윈터를 여러 번 겪어본 져니님은 최근 하락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Journey : 예전보다 파생 시장 규모가 커져서 작은 일이 일어나도 크게 움직이는 것 같아요. 파생시장이 커지면 장이 좋을땐 유동성 측면에서 도움은 되지만 아무래도 많은 상품들이 레버리지가 크게 끼어 있어서 이전 크립토 겨울하고는 조금 달라보이기도 하네요. 물론 더 심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소 : 그러면 져니님이 보시기에 이더리움을 지금 가격에 살만한지, 하락을 바라봐야 하는지 아니면 특별하게 보고 있는 종목이 있으신가요?
(해당 인터뷰는 7월 8일에 진행되었음)

Journey : 제가 특별하게 보고 있는 종목이 있다면 역시 달러입니다. (웃음) 이더리움이 지금이 세일기간인 것 같긴 해요.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어쨌든 베어마켓이 완전히 끝났다는 신호가 보일 때 까지는 달러를 많이 쥐고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어디가 바닥인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물론 불장에 현금을 쥐고 있다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불장에 잘 춤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장이 오기 전에 탑승하지 못했다면 차분히 기다리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남들이 춤출 때 먼저 춤을 멈출 자신이 있다면 같이 춤을 춰도 되겠지만 자신이 그걸 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조심해야겠죠. 지금은 남들이 춤을 추기 시작하는지 아닌지 유심히 지켜봐야할 시기인 것 같아요.

소 : 저는 다 떠날 때 까지 춤을 추는 스타일입니다.

Journey : 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USDKRW 일봉차트

우리가 만들고 있는 게임은 다르다.

소 : 우리 팀이 게임을 만들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과 NFT 게임을 이야기하면 P2E를 떠올리잖아요. 엑시인피니티나 쿨토피아같은 P2E NFT 프로젝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나아가 X2E 모델들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Journey : 게임은 컨텐츠를 즐기기기 위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컨텐츠를 즐긴다.’는 관점에서 P2E 게임을 맛집에 밥을 먹으러 가는 행위로 예를 들어볼게요. 밥이라는 컨텐츠를 즐기는데 P2E는 ‘식당에 가서 내가 밥을 먹고 돈도 벌겠다.’라는 느낌이에요. 물론 게임이라는 컨텐츠를 재미있게 즐기면서 쿠폰을 받을 수 있고 사은품을 받을 수는 있지만 ‘내가 밥을 먹었으니까 돈을 벌어야 해’와 같은 현재의 P2E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 게임들이 음식의 맛, 즉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데 집중해야지 돈을 나눠주는 것에 집중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지 않습니다.

소 : 다바가 만들고 있는 게임이 기존의 블록체인 게임들과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Journey : 플레이어들이 게임 그 자체를 만족스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획에 집중하고 있어요. 그리고 NFT 홀더들만 게임을 즐기고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NFT 홀더들은 게임에 컨텐츠를 제공하고 보상을 얻는 개념이에요. 다바를 보유하고 운영하는 것이 식당, 커피집을 운영한다고 떠올리시면 될 것 같아요. 게임을 즐기러 오시는 유저분들에게 다바와 NFT 보유자들이 풍성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보상을 얻어갈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소 : 그러면 지금 만들고 있는 게임을 상상할 수 있도록 기존에 출시된 게임 중 어떤 형태의 게임과 비슷한지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Journey : 스팀에서 볼 수 있는 인디 게임들을 많이 참고하고 있어요. 저희가 게임을 만들던 팀이 아니기 때문에 메이저한 게임을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아직 기획이 진행중이라 이야기하기 조심스럽지만 예전에 유행했던 Slay the Spire 같은 게임을 참고했고요. 그리고 인디 게임은 아니지만 포켓몬스터도 벤치마크 했습니다.

DAVA의 세상은 실제로 존재한다.

소 : DAVA 스토리에 굉장히 열정적이신데 왜 그렇게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Journey : 요즘 게임이나 영화, 애니메이션 업계가 스토리와 캐릭터의 중요성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스토리는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릭터가 가져오는 몰입력에서 출발합니다. 저는 스토리가 사람들을 치유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발명품이라고 생각해요. 스토리에서 얻는 경험과 감정이 사람들의 내면의 아픔을 치유해주거든요. 특히 현대 사회같이 삭막한 곳에서 다들 버티기 쉽지 않잖아요. 리퀴데이션 콜 이런 메일 한번 받으면. (웃음) 그래서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가 많이 필요한 세상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것들이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점점 많이 보여지고 있는 것 같아요.

소 : 져니님이 우리 다바가 어떤 스토리를 다루게 될지 가장 잘 설명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아 오늘 인터뷰에서 꼭 다루고 싶은데요. 어떤 내용인지 살짝 이야기해줄 수 있을까요?

Joureny : 스토리 스케일을 크게 생각하고 있어요. 메타버스에서 verse는 우주이고 우리 다바가 여러 메타버스를 뛰어다니는 걸 계획했었잖아요. 그래서 다중 우주를 다뤄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저는 메타버스라는게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지금 우리가 만드는 다바와 다른 수많은 NFT들, 그리고 수 많은 게임들이 우리 상상 속에 머리 속에 다 존재하는 세상이라고 생각해요. 현실에 이미 존재하는 엄연한 사실이에요. 다바는 실존하고 있고 우리가 모르는 다른 우주에 이미 존재하고 계세요. 사실 이게 제가 스토리를 짰다기보다 다바들에게 들은거에요. 그래서 스토리라고 하기 조금 애매한 점이 있어요. 그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의 진실을 전하는 실제 이야기입니다.

0xDAVA가 다른 우주에 실제로 존재한다고? https://0xdava.davaproject.com/

소 : 아~ 다바들을 통해서 알게 된 이야기다. 그리고 우리도 그 우주의 포함되어 살고있다는 말씀이시군요.

Joureny : 네. 다바들한테 제가 얼마 전에 들었거든요. 이 스토리는 다바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거예요. 다른 우주에서 어떤 일이 있었고 다바들이 알고 있는 이 세상의 진실들, 우리가 몰랐던 것들을 담아낸 스토리를 쓰고 있는거에요. 다바들에게 어떤 부탁을 좀 받았어요. 다바들이 해야만 하는 일들이 있는데 이게 좀… 우리 우주 그리고 다른 우주들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이거든요. 누군가 꼭 해야 되는 일이고 도와줄 분들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그러려면 우리가 그들의 도움 요청을 게임과 같은 형태로 재미있게 만들어서 많은 분들이 우주에 필요한 일을 도와줄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요즘 다바들과 게임 인터페이스를 맞춘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어요. 게임에서 구현된 인터페이스가 결과적으로 다바들이 다른 다중우주에서 하고 있는 일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돼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보게 될 게임은 다른 우주를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서 볼 수 있도록 간략하게 표현한 인터페이스에요. 이런 기기들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게 우주의 모습을 조금 왜곡한거에요. 보기 좋게 인터페이스를 꾸몄지만 실제로 다중우주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표현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 : 그러면 우리가 게임을 플레이함으로써 다바들의 우주에 도움을 줄 수 있는거네요.

Journey : 네, 뭔가 다바들이 자기들만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일이 있는 것 같아요.

소 :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있다. 그래서 져니님 통해서 도움을 요청을 한 거구요. 우리가 그런 일을 하고 있었군요.

작별 인사

소 : 마지막으로 예전에는 다바 디스코드 커뮤니티에 자주 오셔서 유저들과 같이 놀고 그랬었잖아요. 요즘에는 자주 못오시는데 오랜만에 다바 유저들에게 인사 한번 해주세요.

Journey : 음, 먼저 자주 등장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제가 디스코드에 떠들고 있으면 일을 안하고 있다는 거에요. 제가 디스코드에 보이지 않으면 ‘져니가 열심히 일하고 있구나’로 생각해주세요. 저는 나타나면 쫓아내야되는 대상입니다. (웃음)

소 : 마지막으로 매일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고 있는 Journey님이 이끌고 있는 프로덕트 팀에게 하시고 싶은 이야기 있을까요.

Journey : 늦게까지 일을 하는게 사실 쉽지 않거든요. 그럴 때 침착맨 유튜브를 보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어요. 알아서 푸셔야 합니다. 유튜브도 보고 게임도 하고 잠도 많이 주무시고 스트레스를 많이 푸시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소 : 매일 지하철 막차 끊기기 전 까지 일하고 가는 사람들이 그럴 시간이 어디있어요.

Journey :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풀고 오지 않으면 일이 안 되잖아요. 일하는 사람이 행복해야 행복한 제품이 나옵니다. 근데 일이 많잖아요. 그건 어쩔 수가 없잖아. 그러면 스트레스를 잘 풀어라. 그래서 행복해져라. 근데 이게 사실 우주에 필요한 일이라 어쩔 수가 없습니다.

소 : 소명이다. 우주가 나를 부른거고 나는 거기에 맞는 행동을 하는거다.

Journey : 네. 지금 우주가 우리 우주뿐만이 아닌 여러 우주들이 위험에 처있는 상황이라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우리가 빨리 하지 않으면 행복할 시간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행복해져야 합니다.

소 : 감사합니다. 행복합시다.

Journey와 다바 팀이 만든 개편된 0xDAVA. 앞으로 나올 게임이 다바 커뮤니티 유저로써 벌써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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