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으로 발전하는 비즈니스 혁신
블록체인 기술은 점점 더 주목을 받고있다 NHN은 위메이드트리와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게임을 만들기로 하였고 LG전자는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기로 하였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대중들에게 가장 익숙한 것은 비트코인일 것이다 하지만 블록체인 종류에도 여러가지 있다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회사가 늘어나는 추세이고 블록체인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조사해보자~
블록체인이란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 수많은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이다 중앙 집중형 서버에 거래 기록을 보관하지 않고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역을 보내 주며, 거래 때마다 모든 거래 참여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대조해 데이터 위조나 변조를 할 수 없도록 돼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전 참조)
쉽게 말하자면 블록체인은 중앙 집중적인 구조(미들맨이 없다!!)가 아닌 참여자들의 역할을 동일하게 나눈 분산형 네트워크 구조이며 높은 보안수준을 제공한다 이유는 거래가 시작되면 블록체인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통과하게 되고 통과하면 거래는 최종적으로 블록에 체결되어 불변성을 가지게 된다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하여 필요한 블록체인의 구성요소는 공유원장(Shared ledger), 스마트계약, 프라이버시, 합의(Consensus) 특징으로는 합의(Consensus), 자산추적성(Provenance), 불변성(Immutability), 최종성(Finality)을 가지게 된다 블록체인을 통한 기업의 이득은 민첩성 확보, 비용 절감, 투명성 확보, 가치 창출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
다음은 블록체인의 작동방식을 설명해주는 그림이다
블록체인은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나뉜다 퍼블릭 블록체인이 우리에게 익숙한 비트코인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집중적으로 소개해볼 것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이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Private 된 사용자만 참가할수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말한다 Public 블록체인은 모두가 이용할수 있지만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특정 기업들과 사용자들만 이용할수있게 만들었다 즉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참고할수 있다
월마트(wallmart) : 월마트는 식품을 납품하는 축산 농가나 보관 창고, 트럭·항공 등 운송 경로 전체에 사물인터넷(IoT)센서를 설치하였다 어떤 것을 먹이고있고 무슨 방법으로 도축하였는지 창고의 온도는 몇도인지 등 식품을 생산하기에서부터 운송에서까지 모든과정에 관한 관련정보를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월마트와 관련된 모든 납품 업체 컴퓨터에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이로인하여 회사의 인지도와 신뢰도가 상승하였고 식품의 이력 및 안정정보를 쉽게 파악할수 있고 문제 발생시 즉시로 추적을 할 수 있었다
삼성 SDS : 삼성 SDS는 자체 블록체인인 넥스레저(Nexledger)를 개발하였다 넥스레저는 실시간 대량 거래처리, 스마트 계약, 관리 모니터링, 차량의 수리,사고 상태를 쉽게 파악할수 있도록 하였다 스마트계약 실행을 위하여 실행을 위하여 비트코인 블록체인 내 EVM(Ethereum Virtual Machine)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개발되었다 즉 신규 비즈니스 모델의 특화기능 및 거래 프로세스 자동화에 따른 비즈니스 룰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연계가 가능하므로 서비스 및 상품의 신속한 출시가 가능하며, 업종, 채널, 지역 제약 없는 글로벌 플랫폼 생태계 형성 및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IBM과 MAERSK의 트레이드렌즈 : 트레이드렌즈는 공급 과정에서 데이터의 조작없이 추적· 공개, 거래 투명성이 보여지고 서류 작업이 사라지면서 통관 절차가 보다 신속· 정확해지는 효과가 창출할 것이다
위와같이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여 회사의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창업에 조금은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써 천천히 블록체인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이 무엇이 있는지 더 알아보고 나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생각해볼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