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1번째 세션: Event detection with Amazon MSK and Amazon Kinesis Data Analytics

이날 1등으로 들어가면서 사진 찍었어요!

엄칭 넓~~직하쥬~ 한국에서는 이정도 사이즈면 키노트 할텐데 여기는 실습장-1 ㅋㅋㅋㅋㅋㅋㅋ

4일차는 11시 시작이라 잠도 8시까지 푹 자고 9시까지 갔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열심히 인사했어요

  • Amazon kinesis
  • Apache zeplin
  • MSK
  • Flink
  • Apache zeplin notebook
  • Glue data catalog

등을 사용했는데요 400 — Expert답게 식은땀 삐질 ㅜㅜ

이거 딱 보는순간…

1시간 30분안에 진짜 다 하라구요?

네… 진행요원 불러서 도와달라고 할 시간도 없어요

옆에 앉은 남녀 안가리고 help!!!!!! 외치면서 했습니다 ㅋㅋㅋ

4일차 2번째 세션: Build a serverless data streaming workload with Amazon Kinesis

네 방금 세션 1시 끝났죠?

당연히 점심 못먹습니다~

다음 세션 시작까지 1시간밖에 없는데다가 호텔도 다른 호텔이라 끝나고 진짜 영화처럼 뛰었습니다;;

헥헥대고 도착해서 바닥에 앉아서 초코바 먹으면서 업무하다가 들어갔네요

Chalk Talk 답게 한 10분 소개해주고 나머지 50분

저는 개인적으로 Chalk Talk이 제일 재미있는거 같아요

4일차 3번째 세션: Scale with managed open-source observability

AWS가 오픈소스들을 managed 서비스로 운영하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보이더라고요.
선순환이 된다고 할까요?
알게 모르게 오픈소스 지원도 하는것같고,,,

여기까지가 AWS Re:invent여정의 마지막입니다.

리인벤트 행사를 마치며…

이렇게 메인 리인벤트 행사는 모두 종료가 됩니다.
4일째날 오전부터 방송장비같은 짐을 조금씩 빼는게 보이고요
4일째 오후부터는 여기저기 다 빼는게 보이고 저녁에는 아예 싹다 철수하는게 보입니다.
4일째 저녁에는 re:Play party라고 그냥 모여서 노는 행사가 하나 있고요,

5일째는 기존 기술 세션중에 재방송? 몇개만 있고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보니까 베네시안 호텔 말고 나머지는 다 비우는 것 같더라고요.

아래가 제 캘린더입니다.

4일차 — 저녁식사

저녁먹고 투어버스타러 가려고 하다가 밥사준다길래 걍 버리고 갔습니다.
(투어는 하루전엔 취소도 안됨)

웨이터가 어떻게 해줄까? 하길래
J: ㅇ… 미디움 웰던 해줘요
웨이터: 우리 고기 좋은거 쓴다. 미디움 먹어. 고기는 미디움이야.

가뜩이나 소고기 딱히 안좋아하는데…
미디움이면 육회수준인데…
하지만 나이 40대 후반 지긋히 바라보는 아재가 거짓말할거같진 않아서 오케이 했습니다.

제가 살면서 “아 소고기 맛있다” 생각들었던게 손에 꼽는데
친한 형님이 마장동 데려가서 사줫을때 말곤 없었거든요

근데 이거 고기 한입 먹고나서 진짜 띠용했어요.

처음에 스테이크 나왓을때 소스 안주나? 싶었는데
한입 먹어봣는데 진짜로 이거는 그냥 다른고기더라고요.

기회가 되면 드셔보시는걸 추천해요!

이렇게 4일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편에서 AWs Tip요약과 서방 견문록을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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