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걸스 서울, 비기너를 위한 파이썬 스터디가 어느덧 3주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이번주에는 하이브 아레나에서 장소를 제공해 주셔서 벌써 디지털 노마드가 된 것만 같은 마음으로 스터디를 참여할 수…
초간단 정규식, MVC, GIT, 크롤링 개론
4월 23일에 진행된 Django 스터디에서는 용기 있게 첫 주 발표를 지원한 세 분의 발표를 듣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알차게 준비해주신 덕분에 Django 공부를 위한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파이썬 기초 — 자료형, 자료구조, 조건문
장고걸스서울에서 4월 16일에 파이썬과 장고 스터디를 새로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돌아가며 블로그에 스터디 후기를 연재할 예정인데요. 그 첫 번째, 파이썬 스터디 1차 후기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
장고걸스서울은 2개월에 한번씩 파이썬 스터디와 장고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4월 스터디에는 무려 170여 분이 스터디에…
I recently had the privilege of joining up with the Django Girls Seoul study group for Django. Having previous experience with…
Django Girls Seoul에서 Facilitator로 활동하며 Django 입문 스터디 기획을 맡은 이준범(@Beomi)입니다.
처음 스터디 모집때 스터디의 주제는 ‘간단한 API 만들어보기’ 였지만, 첫 모임에서 각자 원하는 팀 별 주제를 정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저 관리 서비스’등의 주제를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스터디에서 배운 것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제는 겨울이라 해도 무색할 정도로요.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원래 파이썬 개발자가 아닙니다. 자바를 배웠고, 자바로 일한 개발자였습니다. 그런데 우연히도, 장고걸스 서울(Djangogirls Seoul)을 만나게 되어 파이썬과 장고의 매력을 알게 되었죠. 지금은 파이썬과 장고를 하루 하루 배워가고 있습니다.
자바개발자, 정확히 말하면 스프링으로 백엔드, 자바스크립트로 프론트를 하는 어디에나 있는 웹개발자로서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다고 하는 말과 더불어 (저는 사용하지 않지만)회사에서 서버쪽은 파이선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도 한몫하여 참여하게 된 것이 계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토이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는데 장고를 아예 모르니 저도 답답하고 같이 하는 분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알맞은 시기에 이런 스터디가 생겨서 저로선 매우 환영할만한 상황이었습니다.
장고 웹 프레임워크에서는 프론트엔드 자동화 툴인 Gulp도 잘 실행됩니다. Gulp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CSS Tricks — Gulp for Beginners를 보시고 차근차근 따라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국어로 번역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맘껏 하겠다고 당당하게 나선지도 벌써 3개월째! 그 하고 싶은 것들 중에 한가지인 ‘Django를 깊이 공부해보는 것’을 실행에 옮기고자 Django Girls Seoul멤버들에게 이야기했다가 일이 커져버렸다. 스터디를 함께 하고싶다고 응답을 주신 분이 20명정도.. 이 많은 분들을 잘 이끌 수 있을지 걱정부터 앞섰지만 나 같이 배움에 목마른 분들이 많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