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 2021년 2월 25일 AWS CodePipeline과 Amazon s3를 통한 정적 웹사이트 CI/CD 구축(Next.js)라는 주제로 처음 포스팅을 올리면서 시작.
- 총 6개의 포스팅을 업로드 평균 업로드 주기 2개월.
- 일레클 웹프론트엔드팀에서 실무적으로 겪는 이슈와 이에 대한 해결을 주로 업로드 → 구글링으로 쉽게 해결되지 않는 이슈들을 슈팅하면서 ‘올려야 겠다’는 아이데이션 + 개발팀내 협업/의사결정과 관련된 일종의 오리지널 콘텐츠
- Frontend Dev-ops, Github Issue, 협업, 코드리뷰, Next.js static site generation, SEO, Vue vs React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다룸.
- 주로 Facebook을 통한 공유, 이로 인한 유입. 구글링 되어 들어오는 컨텐츠가 지속적으로 조회수가 상승함. 특히 코드리뷰 관련 포스팅 공유 트랙킹 결과를 보면 뿌듯함!
- 여러 웹 프론트엔드 개발 관련 페이스북 그룹에 홍보 시도 → React Korea 페이스북 그룹을 통한 포스팅 홍보가 반응이 가장 좋고 포스팅을 의미있게 받아들여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감사 + 지속적인 정보 공유 자극
- 생각보다 포스팅 내용 자체에 대한 Reaction이 없어서 아쉬움 → Medium이라는 형태의 한계일수도 있고, 포스팅 내용이나 서술에 그 원인이 있지 않을지 추측.
- 앞으로도 쓰고 싶은 핫한 주제들이 많음. 2022년에는 동료 웹프론트팀원도, SW팀원도 여러 주제로 지속적으로 포스팅이 확대될 것이라 기대됨.
Numbers
- 최초 포스팅 이후 총 6개의 포스팅을 업로드.
- 6개 포스팅의 평균 업로드 주기는 약 2개월(2월, 4월, 6월, 10월, 12월, 12월) 특정 기간에 치우쳐 있지 않고 상당히 고른 편.
- 포스팅 자체의 반응: Medium에서는 포스팅에 대해 중복하여 claps를 남길 수 있고, 구독자(fan)이 되기도 함. 포스팅별 대략 10개의 claps, 6~7명의 fan이 발생.
Themes
- 일레클 웹프론트엔드팀에서 실무적으로 겪는 이슈와 이에 대한 해결을 주로 업로드 → 구글링으로 쉽게 해결되지 않는 이슈들을 슈팅하면서 ‘올려야 겠다’는 아이데이션 + 개발팀내 협업/의사결정과 관련된 일종의 오리지널 콘텐츠
- Frontend dev-ops, Github Issue, 협업, 코드리뷰, Next.js static site generation, SEO, Vue vs React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다룸.
- 세부적인 특정 개발 주제나 코딩 단위로 다루기보다 실제 업무상 겪은 포괄적인 관점에서 글을 작성하고자 함. 그럼에도 일레클 홈페이지에 소개되는 블로그로 최대한 넓게 작성하고자 하였으나 웹프론트엔드 분야의 특성상 조금 더 서비스와 관련된 내용을 소개하지 못해서 아쉬움.
Statistics
- Medium에서 제공하는 통계 보드
- 종합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Views가 비슷해진다 + 상당히 괜찮은 Read ratio(What Is a Good Read Ratio on Medium? : 20~50%)
- 일레클 홈페이지 → 블로그 탭 추가 이후 rss api를 통해 조회되는 View는 별도로 잡히는데, 상당히 많다.
- 포스팅별 주요 inflow 혹은 특이점
1.첫 글: AWS CodePipeline을 통한 정적 웹사이트 CI/CD 구축(Next.js)
- 최초 포스팅으로 누적 조회수 가장 높음, 영어 버전도 추가로 하단 작성
- 구글링을 통한 유입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334회) — 아마 영어 텍스트도 검색되기 때문아닐지?
2. 네 번째 글: 코드 리뷰프로세스를 도입/개선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글을 올린 시점 대비 조회수가 높게 나옴.
- 외부 레퍼럴 중 jira, dooray 등 협업관리/워킹커뮤니케이션 툴이 트랙킹됨 → 타 회사 내부로 공유되었을 지 추측(내가 쓴 글이 공유되어 읽히는?!)
- 구글링을 통한 유입도 활발함(152회)
3. 다른 포스팅들
- 대부분 facebook 공유를 통한 유입이 많음.
- 개인 채널(linkedIn, direct link) 의 유입도 많음.
- 다만 위에서 언급된 두 글을 제외하고 구글을 통한 유입은 거의 없음
- 결론: 검색으로 유입될만한 글은 지속적으로 읽힌다.(오가닉 유입)
Promotion
- 주로 포스팅 작성 후 사내 슬랙 공유 ⇒ 지인 공유 ⇒ 페이스북, 페이스북 프론트엔드 관련 개발 그룹, linkedIn 등을 통해 공유
- 여러 웹 프론트엔드 개발 관련 페이스북 그룹에 홍보 시도 → React Korea 페이스북 그룹을 통한 포스팅 홍보가 반응이 가장 좋고, 생활코딩이나 프론트엔드 개발 그룹은 너무 general 한 반면 React Korea그룹에서는 포스팅에 관심을 가져주는 분들이 많음.
React Korea 페이스북 그룹 내 반응
- 뜨거운 반응 → 매우 많은 좋아요, 공유 횟수
- 포스팅을 의미있게 받아들여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감사 + 지속적인 정보 공유 자극
Effects
- 혼자서, 소규모의 팀에서 개발을 진행하다보면 객관화, 평가가 어려움 ⇒ 관심을 가지는 주제와 개발 방향, 팀 역량이 경쟁력 있는가를 간접적으로 공개 포스팅의 형태로 공유하게 됨.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말자!
- 프론트엔드 팀 내 자긍심 뿝뿝, SW개발팀 자극 + 촉진
- 간접적인 회사 홍보효과 + 개발팀 홍보 + 자기 PR
- 이래나 저래나 좋아!
Plans
- 주제, 빈도는 좋음. 업로드 하면서도 만족감이 드는 주제를 선정함. 딱히 더 좁혀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는 않음.(오히려 지나치게 단순한 주제나 코드/언어 위주일 경우 정말 글을 잘 써야 할 것 같기에 현재처럼 구글링 되지 않거나 특별한 케이스에 대해 경험을 풀어내는 형태가 베스트 같다)
- 주로 공유하는 React Korea에서의 반응을 통해 유추하면 글 내용 자체와 화제성, 관심은 충분히 가져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 포스팅 글 자체의 Reaction이나 내용에 대한 피드백이 필요함.(현재는 내부 피드백 정도)
- 포스팅 매체(미디엄)에 대한 고민이 있음. → 개인 + 회사 블로깅으로 매우 적절한 수단이나 (국내) 개발자들에게는 약간 애매하다 ⇒ 개인 포스팅을 진행하기보다 업무상 + 회사에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하고, 그를 통해 좋은 주제가 발굴되는 상황에서 현재 형태가 일단 불가피해보임(혹은 사내 포스팅이 활발해진다면 새로운 블로깅 형태도 가능할 것 ex 쏘카 ⇒ 포스팅의 양 뿐만 아니라 퀄리티 컨트롤, pr 차원에서의 일이 커질 것.)
- 사내 블로그 포스팅이 촉진되면 좋겠음 ⇒ 웹프론트엔드 팀 뿐만 아니라 SW팀 차원에서 올해 OKR에 반영
- 쓰고 싶은 핫한 주제들이 많음, 동료 웹프론트팀원도, SW팀원도 여러 주제로 지속적으로 포스팅이 확대될 것이라 기대됨.
- 사내 휴가관리시스템(풀스택) 개발 이야기, Node.js에서 Django Rest Framework로 마이그레이션
- Vue vs React
- 개발팀, 웹프론트엔드 개발팀에게의 OKR ⇒ 자체 지표(Frontend Progress Score) 설정
- 배민 만다오를 딴 작고 귀여운 내부 에디터 CLEDIT 개발기(CLEDIT, elecle + edi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