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쓰론] 3. 전투 조작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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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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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in readApr 24, 2019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블록 프로듀서 이오시스(EOSYS)입니다.

오늘은 크립토쓰론(Crypto Throne)의 공략 제 3편 — 전투 조작 방식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캡처 화면의 일부는 개선된 번역이 적용되기 전으로 용어가 조금 어색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사항은 크립토쓰론 공식 텔레그램 방에 들어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라며, 현재 오픈베타, 에어드랍 및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오픈베타 이벤트
https://eosys.page.link/ctopenbeta
에어드랍 이벤트
https://koreos.io/C_Drops/578874
사전등록 이벤트
https://eosys.page.link/cryptothrone
공식 텔레그램
https://t.me/Cryptothrone

기본 전투 조작

일반적으로 공격하고자 하는 대상을 선택한 후 병력 수를 입력하고 파병 버튼을 누르면바로 전투에 돌입한다.

공격:
공격은 파병할 병사 수를 입력하면 즉시 진행되며, 승리를 하게 되면 자원을 약탈하고, 패배를 하게 되면 군대가 전멸한다.

집결:
집결의 목표지는 유저 개인의 본성, 연맹 자원지, 연맹 요새 3가지가 될 수 있다. 집결을 누른 후 파견하고자 하는 병력을 입력한 후 10분 이내에 동맹은 연맹 화면에서 병력 지원에 응할 수 있다. 동맹의 병력 지원 요청에 응하려면 우선 집결지의 본성으로 병력을 파견한 후 그 다음 집결 목표지를 공격하면 된다. 시간이 비교적 길게 소요되며 승리를 하면 자원을 약탈하게 되고, 실패 시 군대가 전멸하게 된다.

정찰:
한 명의 병사를 정찰로 보내면 적 자원과 병력을 조사할 수 있으며 손실은 없다.

비둘기 서신:
특정 유저에게 서신을 보낼 수 있으며, CT가 소모된다.

고급 전투 조작

(1) 행군 노선으로 적 예측하기
공격, 집결, 정찰을 시작하면 모든 유저에게 보이는 행군 표시선이 나타난다. 이로써 상대방은 내가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2) 병력으로 제압하기
서로 공격 중에 병력이 더 큰 쪽에는 공격력 추가효과를 얻으며 상대와의 병력 차이가 클 수록 효과도 더 커진다.

(3) 부상병 특혜
수비자는 전투에서 패배 시, 본성과 자원지를 지키는 병사들은 부상병으로 바뀌며, 자원을 이용하여 즉시 회복이 가능하다. 그러나 공격자는 패배 시, 병사들은 즉시 사망한다.

(4) 자원지 약탈
자원지의 수비를 격파하면 수비측이 이전에 수집한 모든 자원을 약탈하게 되고, 약탈한 자원의 수익이 클 경우는 병력 손실을 만회하고도 남을 수 있다.

(5) 공격 피하기
타 유저가 멀리서 공격을 하기 위해 접근하면, 적군이 내 근거지에 거의 다 왔을 때 부대를 다른 곳에 공격을 보냈다가 다시 불러들이는 방식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

(6) 양동 작전
1명의 병사를 파견하는 것과 10만명의 군대를 파견하는 것의 겉으로 나타나는 효과는 같다. 당신의 군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상대방은 몇개의 부대가 왔는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을 이용해서 상대를 교란시켜라. 상대가 머뭇거리는 틈을 타서 다시 더 많은 군대를 파병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라.

(7) 유배
하나의 성지가 30분 이내에 8번의 공격에 패배하면, 해당 성지는 지도의 변방으로 강제 이동된다.

심층 공략

(1) ‘정복자’가 되어보자
연맹전을 치르기 위해서는 놀라울 정도로 많은 병력이 소모되고 계속해서 자원을 지원해야 한다. 따라서 끊이지 않게 자원을 공급하는 것이 연맹전을 승리로 이끄는 열쇠이다.

자원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서 자원지 또한 매우 중요하다. 연맹 자원지는 4명의 유저가 동시에 빠른 속도로 자원을 생산 할 수 있다는 것 이외에도 큰 장점이 있다. 4명의 유저가 함께 하면 매우 쉽게 병력을 모을 수 있어 적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다.

연맹 자원지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연맹 농지와 연맹 벌목지인데, 병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이 두가지 자원이 필요하다. 따라서 연맹 농지와 연맹 벌목지를 포함하고 있는 지역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추천하는 공략은 4인이 한 조로 연맹 농지와 연맹 벌목지가 있는 지역에 주둔하는 것이다. 이 공략은 다음과 같은 몇가지 장점이 있다:

첫째, 최대한의 속도로 자원을 생산해 병력을 늘릴 수 있다.
둘째, 자원지를 함께 수비할 수 있다.
셋째, 4인의 부대가 빠르게 집결 할 수 있다.

하나의 자원지에 지나치게 많은 성지를 두는 것은 좋지 않다. 본성이 함께 모여 있으면 휘황찬란해 보이고 세력을 과시할 수 있어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지만, 자원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고 군사가 몇 만 정도에 그쳐 있으면 결국 실속이 없다. 그보다는 연맹의 모든 구성원이 연맹 농지와 연맹 벌목지 구역을 차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대담하게 타 연맹의 명성을 약탈하고 마지막까지 연맹의 요새를 지키는 것이 전략적인 방법이다.

(2) 내가 이 구역의 ‘왕’이다
연맹의 세력이 비교적 약하다면 경쟁이 적은 구역을 찾아 정착하는 것이 좋다. 최소 레벨 3의 연맹 자원지와 레벨 2~3의 광산이 있는 곳이면 비교적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연맹전에서도 어느 정도 규모있는 병력을 부릴 수 있다. 연맹전에서는 타 연맹의 공격을 최대한 피하여 요새를 방어하고, 작은 연맹들을 약탈하러 가는 것이 좋다. 가을이 끝날 때 전군을 파병하여 제일 순위가 높은 연맹의 명성을 약탈하러 가자.

(3) ‘틈’에서의 생존 전략
연맹 자원지를 갖추지 못하고 대부분의 연맹원들이 각자의 자원지에서 자원을 생산하며, 자원의 생산 속도가 빠르지 못할 경우에는 자원지가 쉽게 공격 당할 위기에 놓이게 된다. 레벨업도, 병사 양성 속도도 느리고 연맹전에서도 병력에서 밀려 힘을 쓰지 못하고 겨우 보낸 병력들도 전멸하게 되면 상황은 더 악화된다. 이런 경우의 유저에게는 병력을 모아두는 전략을 추천한다. 자신의 자원지 내에서 군대를 보호하며 점점 수를 늘리고 다른 유저에 의해 기습당하는 것을 주의하자. 천천히 몸을 불려가며 때를 기다리는 작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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