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프로젝트 회고 (2/4)

codestates

2주 프로젝트가 끝난 뒤, 주말 동안 정말 꿀 같은 휴식을 취하고 4주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사실 꿀 같은 휴식이라 했지만, 4주 프로젝트에서 사용할만한 스택을 공부를 했었다..

4주 프로젝트 때는 기업협업도 지원할 수 있었지만, 관심있는 아이디어가 있었기 때문에 기업에 지원하지 않았고, 다행히 1지망으로 쓴 아이디어에 팀원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정말 다행.. 운x100)

4주 프로젝트 ? — Memory.log

우리의 프로젝트의 이름은 “Memory.log” 로 간략한 서비스 내용은, 여행 또는 어느 장소를 갔을 때, 사진을 찍고 사진에 대한 코멘트를 작성할 수 있으며 사진을 찍었던 장소를 지도에서 마커를 통해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정말 간략하게 설명한것)

position ? — frontend

저번 프로젝트 땐 BackEnd를 맡았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FrontEnd 를 지원하였다.. FrontEnd는 정말 관심이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백엔드보다 어려웠던 경험이 있어 지원하기 두려웠다. 하지만 팀원분들께서 배려해주시고, “일단 하면 다 된다” 라고 하시며 격려해주셨다. (2주가 지난 지금 돌아보면, 정말 그냥 일단 하면 된다. 물론 어렵지만 된다 … ! 그리고 할일은 정말 많다.)

Stack?

이번 프로젝트는 웹이 아닌 앱으로 배포를 할 생각이기 때문에
React-Native 를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되었고, Expo 를 사용하면 빠른 초기셋팅과 개발이 가능하다 하였지만 우리는 Expo는 사용하지않고 개발하기로 하였다. 또한 화면이동을 위한 react-navigation을 사용하고 있고, 관심있었던 Typescript를 사용하고 있다.

Ready

시작 전 node 와, React-Native 의 버전을 맞추고 시작하였다.

Node-V12.18.2
React-Native- V0.63

SR

프로젝트의 기간은 4주였기 때문에, 2주때와 비교하면 여유롭다고 할 수 있지만 다루는 기술스택이 새로운 것이기때문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게 느껴졌다. 먼저 코딩을 시작하기 전에 우리 팀은 SR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였는데, 이 부분이 정말 좋았고 다행이였다. 첫 프로젝트 때 느꼈던 것이였지만 SR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 충분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3일 정도를 충분히 토의하였고, 팀원분들은 개개인들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내주셔서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SR 을 할 때에는, 세세한 부분까지 Task를 나누었고 이 역시 개발할 당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좋은 팀원분들을 만나 마무리까지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