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프로젝트 회고 (final project)

Fabian
Fabia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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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in readAug 16, 2020

codestates

Photo by Josh Hild on Unsplash

4주 프로젝트 Memory.log Github

(깃헙 repo를 통해서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Memory.log

여행 중 사진을 찍고 그와 동시에 당시에 느꼈던 감정을 짤막하게 기록하면, 그것이 ‘추억저장소’에 담겨 시간이 지나도 그때의 감정을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하며 순간의 추억을 기록하는 당신의 여행 파트너”

업무 방식

첫 프로젝트와 동일하게 Git 을 통해 Project를 관리하였다.
프로젝트를 Sprint 단위로 나누고, 그 안에 세세한 Task를 작성하였다.

Git Project

Team Rule

팀 규칙에는 Pull Request 를 할 때의 방식, 커밋 룰 등 다양한 것들을 마련해놓았고,
PR 룰, 커밋 룰은 한번에 어떤 작업을 완료했는지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이후에도 사용할 것 같다.

자세한 부분 깃헙 repo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블로그엔 생략하도록 하겠다.

아쉬웠던 부분

  1. 아쉽게도 아직 배포를 하지 못한 상태이다. Expo를 사용하지않고 React-Native 를 통해 IOS기반으로 만들었지만 AppStore에 배포를 하는 것은 상당히 까다로운 부분이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음주부터 Testflight 를 통하여 배포를 할 계획이다.
  2. 타입스크립트
    타입스크립트는 평소에 관심있었던 언어이다. 그렇기때문에 프로젝트를 타입스크립트 기반으로 만들었지만 사실상 3일 동안 이를 공부하여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장점을 얻어가기에는 부족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Udemy강의를 통해 타입스크립트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있다.
  3. Redux
    저번 프로젝트에서는 백엔드를 맡았기때문에, 처음으로 프론트를 맡은 프로젝트였다. 그렇기때문에 React (Hook), React-Native, React-Navigation 을 공부하였고 여기에 리덕스 까지 공부를 하기에는 부족하였다.
    그래서 리덕스를 활용하진 못했다. (나와 같이 프론트를 맡았던 팀원분은 리덕스를 사용하셨다.) 이 역시도 Udemy 를 통해 공부를 시작하였다.
  4. 블로깅..
    사실 블로깅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좋아하는것과 실천하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중간중간 잘 쓰자고 마음을 먹었지만, 이번에도 잘 지키지 못했다. (중간중간 노션에 정리하긴 했지만..)

배운점

프로젝트를 통해서 성장은 크게 했던 것 같다. 어려웠던 리엑트를 다루는 것도 자신감이 생겼고, 무엇보다도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 “하면 잘 된다" 에서 바뀐 부분이다.

백엔드에서 프론트엔드를 맡게 되었을 때, “아 리엑트 자신이 없는데…” 라는 생각에 걱정이 많았지만 정말로x100 “일단 하면 된다”. 그리고 React-Hook은 정말 편했다.
하지만 더 공부하고 있다. (useEffect 는 부족하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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