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project (LookEther ) 회고 (1)

Fabian
Fabia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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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in readJul 11, 2020

codestates

코드스테이츠에서의 2주간의 first project 를 마무리 하였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2주라는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구나' 를 느낄 수 있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각자의 아이디어에 대해서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고, 설문조사를 통해서 채택된 아이디어는 프로젝트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내 아이디어 또한 채택에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설문조사를 통해 내 아이디어에 지원해주신 분들과 팀이 되었고, 정말 감사하게도 팀장을 시켜주셨다!!

팀장을 맡으면서 내가 기획한 아이디어인만큼 책임감이 있었던 것 같고, 무엇보다도 팀원들과 소통을 자유롭고 적극적으로 하려고 노력했었다. 팀원분들 또한 너무 좋은분들을 만나게되어 프로젝트 동안 소통에서 불편함을 겪었던 부분은 없었다. 다들 아이디어도 적극적으로 내어주시고, 피드백도 적극적으로 해주셨기 때문에 팀내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처음 아이디어를 냈을 때, 지저분했던 나의 기획안)

First Project

우리의 프로젝트 명은 “LookEther” 로 옷스타일에 대한 “Look” 그리고 날씨에 대한 “Weather” 을 따서 “LookEther” 이 되었다.
그리고 팀명은 QuadCore로 4명의 구성원이 힘을 합쳐 해결하자는 의미로 짓게 되었다.

프로젝트는 날씨에 따라서 적절한 옷을 추천하여 보여주는 웹앱 서비스이다.

How to managed project

프로젝트 관리는 github에서 하였다. project 를 bareminimum, advance, nightmare 단계의 sprint1, 2, 3 를 나누어 TaskCard를 작성하였다.
또한, 커밋메시지를 날릴 때의 커밋룰을 정하였고 upstream 레파지토리에 기본적인 초기셋팅을 맞춘 뒤에 각자의 origin 에 포크를 한뒤에 각자의 로컬의 클론을 하고 branch를 생성하여 시작하였다.

이 부분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branch 를 기능별로 만들어서 작업을 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진행하지않아 branch의 목적을 살짝 잃었던 것이 아쉬웠다.
다음 프로젝트 때는 브랜치를 기능별로 만들어 작업을 하고 푸쉬를 하는 식으로 잘 해보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taskCard
<upstream>upstream dev 에서 초기설정 후 push upstream dev  >> fork to origingit clone --> git checkout -b Feature1/"기능"Feature1 작업 후 git push origin Feature1 > push origin dev 그리고 하나의 기능이 끝나면 팀원전체가 upstream에 푸시를 하고 merge한 뒤에 각자의 origin에 pull 을 받고 다시 Feature2 에서 시작 

프로젝트의 시작과 도입부에 대한 경험으로는

  1. 팀 내에 분위기가 매우 중요할 것 같다, 적극적인 의견제시와 피드백!!
    부드럽고 자유로운 소통!!
  2. SR (software requirement- 프로젝트에서의 요구되어지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구체화 및 문서화) 을 진행 할때는 굉장히 시간을 들여서 작성 해야한다는것을 느꼈다.
    물론 프로젝트를 빨리 시작해야한다는 생각에 급할 수 있겠지만, 이 부분에서 충분한 토의와 이야기가 되지 않을 경우 프로젝트가 산으로 갈 수 있을 것같다. 우리 팀도 중간에 킥오프를 통해 엔지니어님께 피드백을 받은 뒤, 한번 엎고 다시 진행했었다.
  3. 커밋룰! 깃워크플로우 잘 이해하자!!
    깃 공부도 해야한다…. 브랜치에서 작업한 뒤에 바로 upstream에 pr을 날리는 트롤짓을 하지말도록 조심하자 .. !!

일단 여기까지!!! 이어서 회고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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