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온라인 수강후기] UI 디자이너로서 퍼블리셔, 개발자와 소통이 가능해졌어요. #HTML #CSS #프론트엔드

Richard Kim
fastcampus.online
Published in
5 min readAug 23, 2019

자기소개 살짝 부탁드립니다👦​

저는 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근무중입니다. 회사의 웹사이트와 모바일앱 관련 디자인을 담당하고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현업, 혹은 특정 직무를 준비하며 가졌던 어려움 및 이전 학습 방법의 문제점 등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기존에 회사에서 진행했던 UI디자인 작업 시에는 포토샵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계속해서 사용해왔던 툴이므로 별다른 문제점 없이 익숙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UI/UX 전용 툴이 아니라 이미지 작업에 특화된 툴이다보니 작업하는데 있어 손이 많이 가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특히 반복적인 작업을 하는데 있어 취약한 점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다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 개선점을 찾던 도중에, 회사에서 새롭게 UI/UX 전용 툴을 도입하게 되어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포토샵만을 사용하다보니 html이나 css에 대해서 지식이 많이 부족하기도 했고, 새로운 툴을 사용하여 퍼블리셔 및 개발자와의 협업 기회가 많아지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먼저 스스로 준비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다른 html 온라인 강의들도 커리큘럼을 살펴봤지만, 하나하나 실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패스트캠퍼스의 강의를 선택하여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특별히 기억에 남는/좋았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다른 html 온라인 강의들의 커리큘럼들과 비교했을때 가장 큰 차이점이자 좋은 점은, 각 챕터별로 하나하나 실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직장에 다니고 있다보니, 자기계발을 위해 학원을 다니려면 퇴근 후나 주말 등의 개인적인 시간을 활용하는 수 밖에 없는데, 회사의 업무가 유동적인 데다 체력적으로도 교육 수강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편한 시간에 편한 장소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강의라는 점이 바쁜 직장인 입장에서는 큰 메리트였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강의들을 평생 소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기간 동안 수강 기간이 정해진 강의들 보다 부담이 덜했고, 추후 복습 차원에서 강의를 다시 찾아보기에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html의 가장 기초적인 구성 요소부터 자바 스크립트까지, 웹 페이지의 내용을 작성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접할 수 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강의입니다.

온라인 강의 수강 후 배운 내용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아직 회사에서 퍼블리싱 업무를 맡아서 직접 회사의 웹사이트나 모바일웹 디자인을 퍼블리싱 작업을 실행할 정도로 완벽하게 숙지하지는 못했지만, (계속 반복해서 복습하면서 수강할 예정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웹 환경에서 다양한 UI를 찾아보고 이해하는데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디자인적인 화면만 생각하고 작업했었던 차원에서 벗어나, UX 환경을 더욱 편리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관점에서 디자인을 좀 더 고민하고 작업할 수 있도록 해 주는데 밑바탕이 되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효과적인 UI 디자인을 위해서 필요한 보다 다양한 속성과 스타일을 작업하고 적용하는데 있어서, 기존에 했었던 디자인적인 측면의 작업과 퍼블리싱에서 구현할 수 있는 작업적인 부분에 대해서 현재보다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전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데 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퍼블리싱 측면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예비 수강생 분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추천사, 당부의 말 등)

여태까지 UI 디자인 업무를 진행하면서 사용했었던 포토샵 등의 그래픽 작업에에 주로 특화되었던 툴에서 보다 발전하여, 효율적인 디자인 작업을 위해 작업 능률을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tml이나 css뿐만 아니라 JAVASCRIPT나 BootStrap, GIT&GITHUB까지 강의를 듣고 실습할 수 있는 강좌이기 때문에, 저처럼 프론트엔드 관련한 지식이 많이 부족한 초보자들에게도 상당히 유용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UI/UX 툴을 사용함에 있어 하여 프론트엔드 쪽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 퍼블리싱 뿐만 아니라 추후에 개발자들과 새롭게 업무에 관련된 커뮤니케이션을 할 경우가 있을 때에도, 기존에 진행됐던 커뮤니케이션 보다는 제 개인적으로 상당히 도움이되고 보다 잘 이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반응형 웹 페이지나, JavaScript의 학습을 통한 인터랙티브 웹 디자인 같은 내용도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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