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온라인 수강 후기] 백엔드 개발자로서 프론트엔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개발자 #백엔드 #프론트엔드

Richard Kim
fastcampus.online
Published in
6 min readAug 23, 2019

자기소개 살짝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여러 IT회사들을 거치 지금은 막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에서 BackEnd를 위주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SI(시스템 통합)업체에서 공공기관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해서 게임을 만드는 회사까지 주로 서버구축과 관련된 일을 해왔습니다. 학부 때에도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현업에서는 주로 포지션이 흔히들 말하는 백엔드를 쪽을 담당하며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DB SQL작성과 주로 프론트에서 요청이 들어오는 작업들을 처리해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 서버 쪽 관련 기술들을 대해서 연구하고 회사에서 적용시키고 하는 일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로 다루는 언어는 스크립트 언어보다는 컴파일러 이용한 언어들, 예로 들면, C, C++, JAVA, .NET같은 언어와 여러 RDBMS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그 외 devops를 구축하기 위해서 협업도구들과의 연계, CI/CD, Deploy, 개발환경 구성들을 도와주고 있다고 보면 되죠. 그 외 개발을 해온 연차가 10년차가 되다 보니 개발파트의 한 파트장으로서 팀원들도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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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현업, 혹은 특정 직무를 준비하며 가졌던 어려움 및 이전 학습 방법의 문제점 등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주로 백엔드를 담당하고 있다보니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이야기할 때에 많이 부딪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사실상 프론트엔드의 개발 기술들에 대한 이해 정도가 낮다보니 서로간의 입장차가 있기 마련이었죠. 개인 성격상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을 다른 사람들과 서로 이야기할 때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잘 알지 못하는 지식들에 대해서 업무적으로 이야기 할 때에 꽤나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프론트엔드에 대한 지식을 갖추어 서로 이야기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해야겠지 않나 해서 프론트엔드 강의를 찾던 도중 패스트캠퍼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강의는 비교적 다른 강의보다 저렴하고 내용 및 커리큘럼이 알차게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강의 목차가 꼭 프론트엔드에 필요한 강의들로 채워져 있었고 강의를 하시는 선생님들도 대부분 업계에서 유명하신 분들이 강의를 하는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또한 강의료도 해당 강의를 적절할 금액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본 강의를 수강하게 되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특별히 기억에 남는/좋았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프론트엔드에 대해서는 전반적이고 아주 얇은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시중에 유튜브 및 서적으로도 관련 강의가 있었지만 너무 산발적이고 단편적으로 왠지 꼭지들만 보여주고 정말 궁금하던 부분들은 가르쳐 주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간지러운 부분이 있는데 시원하게 긁지 않은 듯한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맛보기만 보여주는 듯한 강의들은 먼가 하다만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패스트캠퍼스 강의는 작은 소제목들들 여러개 짧게 짧게, 10분에서 20분 길게는 30분 정도의 분량으로 강의를 듣는 것에 대한 걸 부담없이 다가오게 하였습니다. 사실 바쁜 회사 생활들을 하면서 주기적으로 강의를 듣는다는게 말이 쉽지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은 굉장히 힘든 부분입니다. 개인 회사 생활을 하면서 생활 패턴에 대한 변수가 많기에 강의를 꾸준히 듣는다는게 쉽지 않은데, 온라인 강의 장점으로 본인이 원하는 시간 때에 핸드폰 혹은 컴퓨터 그리고 귀로 들을 수 있는 이어폰 혹은 헤드폰만 있으면 아무런 장소에서 들을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온라인 강의 수강 후 배운 내용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온라인 강의 수강 후 기존에 프론트엔드 기술로 개발했던 소스를 더 쉽게 이해하는데 활용하고 있으며 그 외 약간 유지보수하기가 어려운 소스들이 눈에 들어오면 강의에서 배운 테크닉과 요령으로 좀 더 이해하기 쉽고 가독성이 좋은 소스로 수정하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기 쉬운 내용들은 온라인 강의가 가진 장점인 반복적인 재생으로 기억력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강의 내용 중에서 현업에서도 쓰이고 있는 개발 소스들에 대한 내용들도 담겨져 있어… 가끔 반복적인 로직에 대한 부분들을 코딩할 때에 온라인 강의 때 보고 듣고 제가 가진 노트북으로 따라쳤던 소스들을 가져다가 실제로 운영 중에 있는 소스에 붙여넣기도 하는 방식으로 활용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강의 때 보고 직접 키보드로 쳐 본 내용의 코드들과 실제 운영하고 있는 자바스크립트 및 CSS코드들과 비교를 하면서 각각의 코드들의 대한 내용을 Compare를 하면서 훨씬 더 좋은 소스들을 만드는데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적다보니 의외로 여러모로 여러군데서 사용을 하고 있네요. ^^

예비 수강생 분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추천사, 당부의 말 등)

프론트엔드에 대한 개발 기술들을 처음으로 접하실 분들은 ‘프론트엔드(React) 올인원 패키지’를 수강 듣기를 추천합니다. 프론트엔드에 필요한 기초 기술인 html, css, javascript들을 아주 쉽게 편안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현업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강의하고 있으니 충분히 강의를 듣고 이해하고 실제 현업에 적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정말 html기초부터 실제 현업에서도 쓰고 있는 React라이브러리에 대한 패러다임의 이해 및 사용법을 익힐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 외에도 본 프론트엔드 올인원 패키지 안에 번외 강의 같은 Git에 대한 강의와 타입스크립트 그리고 CSS를 좀 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한 SASS, SCSS 등에 대한 언급도 하고 있으니 이것들을 듣게 되면 회사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온라인 강의 1개 듣는데 12개월동안 월 1만원도 되지 않는 금액으로 본인이 원하는 시간 및 장소에서 절대로 다른 높은 품질의 강의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강의를 듣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큰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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