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x SV] day1_선배님들과 신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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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경유한 장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습니다!!!!!! 우와아아ㅏ!!!

시차적응을 할 틈도 없이 장보고 바로 신년회로 향했습니다. 저희도 초대해주셔서 운좋게 첫날부터 다양한 회사에 재직하고 계시는 선배들을 인터뷰 해볼수가 있었습니다!

관련된 사진이 정말 없네요..ㅎㅎ 저희는 팔로알토에 위치한 한 중국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다함께 식사를 하며 선배님들의 말씀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 말씀들은 대체로 1. 각 회사에 관한 얘기 2. 실리콘밸리에서 일할 때의 장단점 3. 실리콘 밸리에 취직하게 된 경로 와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1. 각 회사에 관한 얘기

선배님들의 커리어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스타트업을 직접 운영하고 계신분도 있었고, 구글 인텔 테슬라 등등 이름만 들어도 다들 아는 대기업에 다니시는 분들도 봬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실리콘밸리에서는 근속년수가 평균 3~5년정도로 짧고, 이직이 아주 일반적이기 때문에 현재 다니시는 회사 외에도 다른 회사의 얘기들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스타트업을 운영하시는 선배님은 이전에 트위터와 디즈니에서 일하셨던 경력도 있으셨습니다. 또한, 제 머릿속에 ‘컴퓨터공학’과 관련지어졌던 회사 이외에도 디즈니처럼 생각도 못한 곳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데에 놀랐습니다. 그만큼 컴퓨터공학과 관련된 여러 기술들은 여러곳에서 쓰임이 많은가 봅니다! 참고로 디즈니에서는 데이터베이스관련 업무를 맡으셨었다고 들었습니다.

2. 실리콘밸리에서 일 할때의 장단점

많은 선배님들이 단점보다는 장점을 더 많이 꼽으셨습니다! 칼퇴할수 있다는 점, 회식문화가 없다는 점,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낼 수 있다는점 등이었습니다. 특히나, 여성들이 일하기에도 좋은 복지혜택과, 육아에 크게 지장받지 않으면서도 함께 직장일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말씀하셨습니다. 점점 눈이 높아지네요..ㅎㅏ..ㅎㅎㅎ 실제로 몇일 뒤 구글에 견학가보았을때 회사식당에 아이를 데려와 함께 밥을 먹는 모습을 종종 볼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회사by회사겠지만 이런 문화가 있다는데에 놀랍고, 한편으론 부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단점으로는, 내 실력이 그만큼 좋아야한다는 점, 한국에 있는 가족들을 자주 볼 수 없다는 점, 세금이 너무 높다는점(소득의 40%), 물가가 높다는 점 등등이 있었습니다.

3. 실리콘밸리에 취직하게 된 경로

선배님들이 실리콘밸리에 취직하신 경로는 크게 두가지였습니다! 첫번째로는, 대학원을 미국에서 나와서 바로 실리콘밸리로 취직한 케이스. 두번째로는, 한국에있는 외국계기업에서 근무하다가 또는 한국 기업에서 일을 하다가 외국지사로 발령난 경우 등이 있었는데요, 미국의 비자나 법률 문제 등으로 한국에서 학부 졸업 후 바로 실리콘밸리로의 취직은 아주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선배님들이 해주신 조언은 미국대학에서 박사학위까지 하면 장학금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셨습니다.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있어도 충분히 그럴 수 있고, 그런 경우도 많고, 장학금을 다 다시 반납해야하는 일은 없으니, 비용적인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외 해주신 말씀에서 제가 인상깊었던 것은, 미국에선 학연 지연 인맥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도 구글, 테슬라에 입사하신 분들을 봐도 인맥을 통해 들어간 분들이 많았고, 그 방법이 훨씬 수월했습니다.

운좋게 테슬라에서 일하고 계신 선배분의 도움으로 저희는 테슬라 시승 및 회사 견학을 가볼 수 가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은혜로운 테슬라의 자태입니다…ㅠㅠ 멋져요 정말 차 문이 날개처럼 열릴 때의 감격이란.. 으아ㅏ아 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선배님

기분 최공..

선배님과 한컷!

테슬라 회사 안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을 볼 수 있었다기보다는 쉽게 들어가볼 수 없는 곳을 가보았다는데에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테슬라 승차 후기는 음 롤러코스터 같습니다! 굉장히 부드럽게 짧은시간안에 가속이 가능하고, 자율주행모드도 미국에서라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디자인도 승차감도 흠잡을데가 없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선배님 ㅠㅠㅠ 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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