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약 솔루션 도뉴, 공공기관 사용처 확대

FIRMA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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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in readJun 7, 2021
전자계약 원스톱 솔루션, 도뉴 웹사이트

안녕하세요. 피르마체인(FCT)입니다.

민간기업에 이어 공공기관에서도 전자계약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맞물린 페이퍼리스(Paperless) 전환 시도에 맞춰 민간뿐 아니라 공공에서도 기존 문서 양식을 디지털화하는 방안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피르마체인(FirmaChain)의 전자계약 솔루션 도뉴(DONUE)가 세종문화회관과의 계약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번 전자계약 도입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모든 계약에 적용되며, 직인 대체가 불가능한 사항을 제외하고 전사적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도뉴는 계약위변조, DID 등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해 차별화한 전자계약 서비스로 비대면 시대 새로운 계약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피르마체인은 지난해 12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도뉴의 소프트 론칭을 알리고, 5월에는 DID 간편로그인 적용 소식을 전하며 서비스의 안정화와 효율성에 집중해 왔습니다.

지난 5월에는 도뉴의 서비스 사용을 위한 교육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자계약 솔루션 도뉴 서비스 교육 중

해당 교육은 인사혁신팀 주관으로 부서별 실무자 대표가 참석해 서비스 사용법 안내와 함께 와 함께 질의 응대 시간으로 꾸며진바 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같은 공공기관에서 선도적으로 전자계약과 같은 비대면 방식의 혁신적 행정을 추구한다면, 해당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등 계약 대상자의 경우에도 시간과 비용의 절감 등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공기관의 전자계약 활용은 협력사에서도 자연스럽게 전자계약의 사용 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행정적인 효율성 증대와 코로나19 시대에 감염에서 더욱 안전하다는 선순환의 구조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피르마체인 소개

피르마체인(FirmaChain)은 기존 문서 기반의 모든 사회적 및 법적 조치(계약, 공증 등)의 전자 문서 서명을 블록체인과 결합해 투명한 플랫폼으로 대체하는 것이 목표다. 기존 서면과 전자문서는 위·변조가 쉽고, 이를 확인하는 절차와 과정이 매우 어려워 이를 해결하고자 블록체인의 분산을 활용한다. 피르마체인은 독립된 노드에서 검증 가능한 고유의 해시값을 통해 계약의 정당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검증 프로세스는 법적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수단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블록체인은 이러한 문서의 위·변조 위험성을 제거해주는 효과적인 기술이며 피르마체인의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도뉴(DONUE)에 적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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