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maChain x Bluehelix Korea 파트너십 체결
안녕하세요 피르마체인(FCT)입니다.
이번에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금융∙보안 기술 선두 기업 블루힐릭스(Bluehelix)가 조인트 벤처로 설립한 블루힐릭스 코리아(Bluehelix Korea)와 전략적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소식을 전합니다.
블루힐릭스는 금융거래와 디지털 자산 관리를 위한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후오비(Huobi) CTO 출신인 제임스 주(James Ju)가 구글, 알리바바, 텐센트 출신의 구성원들과 함께 2018년 창립했습니다.
현재 블루힐릭스는 HBTC 체인, 클라우드 형식의 거래소 솔루션 개발, HBTC 거래소 총 3개의 사업을 주축으로 영역을 확장 중입니다. 이중 HBTC 거래소는 애플의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설립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에포스(Efforce)의 가상자산인 WOZX를 최초 상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설립 초기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을 비롯해 노드 캐피탈(Node Capital) 등으로부터 1,500만 달러(현 시세 약 170억 원) 투자 유치하면서 시장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블루힐릭스 코리아는 2019년 설립돼 블루힐릭스의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표를 맡고 있는 채훈, 이상욱 공동 대표는 후오비 코리아에서 각 전략기획이사, CFO를 역임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피르마체인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촉진 및 기술 협업이 주요 내용입니다. 피르마체인의 메인넷 아우구스투스(Augustus)를 비롯해 프로젝트 안팎으로 다양한 협업이 예상됩니다.
팀에서는 앞으로도 피르마체인과 블록체인 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하며, 피르마체인 인지도 상승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르마체인 소개
피르마체인은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특성을 이용해 위변조 문제를 해결, 비용절감 및 전자계약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 데이터 저장소 플랫폼입니다. 피르마체인의 전자 계약은 블록체인을 통해 협상과 거래 이력 등 모든 정보를 위변조 없이 투명하게 기록, 블록체인을 통해 인증된 라이센서와 라이센시가 직접 만날 필요 없이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계약 체결이 가능합니다. 또한, 피르마체인의 데이터 저장소에는 사용자와 채굴자 간의 파일 저장 계약을 할 수 있는데 사용자는 채굴자에게 저장할 파일을 전송, 파일 전송이 완료되면 채굴자는 파일을 암호화한 후, 파일의 복제 및 암호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파일 저장 증명을 블록체인에 전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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