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케이프, 플랫폼 자동화를 위해 젤라토와 협력

젤라토 네트워크
젤라토 네트워크
3 min readAug 12, 2021

게이밍 플랫폼이 점점 더 많은 유저들을 확보할수록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니즈 또한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씨스케이프(Seascape Network)는 탈중앙 게이밍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젤라토의 자동화 인프라를 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씨스케이프는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해주는 인센티브 중심 프로토콜을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차세대 게이밍 생태계입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씨스케이프는 프로핏 서커스(Profit Circus), NFT 브로울(NFT Brawl), 스테이킹 살롱(Staking Saloon), 디파이와 NFT가 게임에 어떻게 조합되는지 설명해주는 스케이프 포럼 등 4가지 게임을 런칭했습니다.

씨스케이프는 리더보드 업데이트 및 플레이 수익 전송 기능에 우선 젤라토의 자동화를 적용할 것입니다. 이후 씨스케이프 팀이 온전히 제품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훨씬 다양한 사례들로 확장될 것입니다.

“디파이 및 NFT 중심의 게임을 개발할 때 저희가 자주 마주치는 문제들 중 하나는 바로 유저들의 온체인 활동에 대한 보상을 정확히 결정하는 것이 있습니다. 젤라토를 씨스케이프 스택에 적용하면서 저희는 인게임 이벤트 및 수익 전송 등을 훨씬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유저들 뿐 아니라 전세계에 걸쳐 더 많은 블록체인 게임을 출시하는 저희의 파트너 개발자들에게도 큰 혜택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데이비드 요한슨(David Johansson), 씨스케이프 네트워크 CEO 및 창립자

게이밍 분야는 블록체인의 혁신이 가장 잘 이뤄질 수 있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레이어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전적으로 소유할 수 있게 됩니다. 씨스케이프와 같은 프로젝트들은 기존 게임에 블록체인 인센티브를 더하여 새로운 게임의 장과 아이디어와 미션이 있는 누구나 게임을 넘어선 자신들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프로토콜을 생성해 낼 수 있습니다.

“씨스케이프와 같은 게임화 된 디파이 활용사례는 최근 많은 관심을 이끌며 많은 사용자들을 크립토 세계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플리케이션들은 확장을 하는 데에 있어 자동화를 필요로 합니다. 이를 위한 젤라토 네트워크의 인프라는 가장 안정적이고, 쓰기 용이합니다. 오프체인의 활동과 온체인 이벤트를 브릿징 해주는 것입니다. 젤라토는 게임화 된 어플리케이션들은 지속적으로 존재할 것이고 저희의 네트워크에 대한 핵심적인 사용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드로 크루즈(Pedro Cruz), 젤라토 네트워크 멤버

씨스케이프와 젤라토 네트워크의 콜라보레이션을 지켜봐 주세요!

젤라토 네트워크

젤라토 네트워크는 이더리움 상 스마트 컨트랙트 실행을 자동화 해주는 프로토콜 입니다. 저희는 이더리움 상에서 안정적인 자동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반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웹3의 핵심적인 미들웨어 스택을 발전시키고, 무신뢰성과 함께 모든 스마트 컨트랙트와 레이어 2 네트워크 간 자동화된 가치 흐름을 달성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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