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토 자동화 솔루션, 폴리곤과 통합

젤라토 네트워크
젤라토 네트워크
3 min readJul 27, 2021

현재 디파이의 기존, 신규 유저 모두 생태계에 경제적 참여를 위해 다수의 체인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많은 체인들이 더욱 활용될수록 더 나은 유저경험에 대한 수요 또한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희 젤라토 팀은 폴리곤(Polygon)에 세계구급 자동화 솔루션을 출시하게 되었고 이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희는 젤라토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흥분됩니다. 젤라토 팀은 이더리움 상 자동화로 인해 가능했던 것들의 지평을 더욱 넖히고 있습니다. 저희 폴리곤 또한 프로젝트와 유저들의 편익을 위해 젤라토의 능력을 끌어오게 되었습니다.”

샌딥 네일왈(Sandeep Nailwal, 폴리곤 공동창립자)

폴리곤은 최대치의 확장성을 위해 플라즈마의 변형 버전인 100% 지분증명 EVM 기반 체인의 선두주자 입니다. 폴리곤 생태계는 MATIC 토큰을 중심으로 돌아가며 이는 네트워크의 보안을 유지하고 수수료 지불을 위해 사용됩니다. 비교적 작은 규모의 거래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폴리곤은 매우 신뢰할만한 솔루션이고, 다수의 훌륭한 프로젝트들 또한 플랫폼에 유치시켰습니다.

최근 폴리곤의 디파이 생태계는 이더리움과 폴리곤 간 브릿지를 매끄럽게 제공하는 재퍼(Zapper), 온체인 총 예치금액 6억 4천만 달러의 아베(Aave), 일간 3천만 달러의 거래량을 보여주는 퀵스왑(Quickswap) 등으로 생기넘치게 발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젤라토는 이미 파트너인 인스타댑(Instadapp)을 통해 아베 V2의 부채 포지션을 레이어 1에서 레이어 2로 옮기는 데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폴리곤의 저렴한 수수료 덕분에 서비스 비용은 낮게, 이동은 순식간에 이뤄지게 될 것입니다.

“폴리곤에 기존 젤라토 스마트 컨트랙트를 배포하고 인스타댑의 크로스 레이어 아베 V2 마이그레션을 자동화 시켜주는 젤라토 봇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작성하는 데엔에 1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루이스 슐리스케(Luis Schliesske), 젤라토 창립자

젤라토를 통해 개발자들은 유저들을 위해 스마트 컨트랙트를 자동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폴리곤의 낮은 가스비와 빠른 트랜잭션은 젤라토가 성장하기 적합한 환경입니다. 지정가 주문이나 매수평단가 조정 등 유저들이 중앙화 거래소에서 흔히 쓰던 기능들이 이제 폴리곤 자체 서비스들에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적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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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토 네트워크(Gelato Network)

개발자들은 젤라토를 통해 스마트 컨트랙트 자동화를 더욱 쉽게 이룰수 있으며 자동화에 대한 모든 니즈를 원스톱 솔루션으로 제공받을수 있습니다. 젤라토는 자동화를 위한 기반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으며 웹3 미들웨어 스택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저희는 모든 스마트 컨트랙트 간, 나아가 모든 레이어 2 네트워크 간 가치의 흐름이 무신뢰적인 방식으로 자동적으로 흐를수 있는 인프라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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