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가 2019 뉴욕 컨센서스에 참여했습니다.

Grab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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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in readMay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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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5월 부터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는 시점에 미국 뉴욕에서 코인데스크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컨퍼런스 Consensus가 지난 13~15일 열렸다. 힐튼 호텔에서 3일간 열린 행사에 4500여명이 참가했으며 뉴욕시는 이 기간을 블록체인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지원했다. <참조 코인데스크코리아>

커뮤니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그래비티 팀입니다.

세일을 마친 그래비티는 현재 비트소닉과 BW거래소에 상장이 되어있으며,

상장만큼이나 비즈니스도 프로젝트에 중요한 부분이기에

그래비티는 이번달(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뉴욕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Consensus에 참여 하였습니다.

<사진1. 컨센서스 2019가 열린 힐튼 호텔 2층 행사장 전경>

이번 2019 뉴욕 컨센서스에는 IBM, Microsoft, Deloitte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법과 규제를 만들려고 하는 미 연방하워의원들과 재무부차관, 증권거래위원회(SEC), 유럽위원회, 일본금융청, 프랑스 AMF 등의 기관들, 그리고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등 경제학자들까지 모여 블록체인의 미래를 함께 논의했습니다.

<사진 2,3. 부스참여한 IBM, Microsoft, Deloitte 등 글로벌 기업들>

경제학의 대가들은 현 단계의 블록체인 장,단점에 대해 토론하며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이 네트워킹과 계약의무 이행 비용을 줄일 것이라는 것에 전반적으로 동의했습니다. 또한 계약이론 정립에 기여한 공로로 2016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올리버 하트 하버드대 교수는 모두가 같은 정보를 공유하는 블록체인 환경에선 모금 현황이 공개돼 있어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어 크라우드 펀딩에 적합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4. (왼쪽부터)올리버 하트 하버드대학 교수, 데이비드 예먹 NYU교수, 에릭 매스킨 하버드대학 교수, 조슈아 간스 토론토대학 교수, 캐시 바레라 프리즘그룹>

‘메커니즘 디자인 이론’ 에 기여한 공로로 2007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에릭 매스킨 하버드대 교수도 경매를 예를 들며 사전에 정한 프로토콜에 따라 낙찰되기 때문에, 서로의 응찰가를 공개하지 않고서도 참여자들이 낙찰 결과에 수긍할 수 있다며 필요한 수준의 계약 정보만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블록체인의 가장 중요한 잠재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슈아 간즈 토론토대 교수는 계약을 블록체인에 올리면 계약 위반시 법원에 가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5. 루프링 CMO Jay, 그래비티 CEO 임장원, 루프링 CEO Daniel Wang>

Grabity 임장원 대표는 Loopring CEO Daniel Wang 과 CMO Jay Zhou를 만나

그래비티의 플레닛월렛과 루프링의 주문공유를 활용하여 탈중앙화 거래소를 함께 만들기로 협의했습니다.

루프링(Loopring)은 탈중앙화 거래소를 구축하기 위한 개방형 프로토콜로서 코인 마켓캡 100위 안에 드는 프로젝트 입니다.

<사진6. WXY Peter Yu 대표, HSBitC 김석원 대표, Grabity 임장원 대표>

또한 그래비티 파트너인 WXY의 Peter Yu 대표를 만나 그의 Ogilvy와 Tencent, FBG 에서의 마케팅 경력을 살려

중국에서의 그래비티 커뮤니티 채널 확대와 홀더 및 사용자 수를 늘리는데 함께 협력해 나가는 방안에 대해 서로 협의하였습니다.

<사진7. 미국 인디아나 주립대학교 Kelley 건물>

마지막으로 그래비티 임장원 대표의 모교인 인디아나 주립대 ( Indiana University)를 방문하여 Kelley MBA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으며,

Case Study의 일환으로 그래비티가 미국에 진출할 수 있는 효율적인 전략 방안에 대한 연구를

인디아나 주립대에서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진행중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오픈하지 못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추후 진행사항 및 추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다시 공지드리겠습니다.

그래비티는 현 시점에 만족하지않고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지속적으로 블로그, 미디움, 페이스북, 트위터, 커뮤니티를 통해

그래비티의 진행사항을 공유드리겠습니다.

항상 믿고 응원해주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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