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Grabity) CROSSWAVE 인터뷰- 서버 비용의 자유>

Jay Park
Grabity
Published in
6 min readNov 14, 2018

그래비티 커뮤니티 여러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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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Grabity)가 IT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CROSSWAVE 대문에 소개되었습니다.

그래비티(Grabity)의 탄생 배경,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해결 방법

만들고자 하는 세상, 앞으로의 그래비티

임수아 기자님께서 모두 잘 담아 주셨습니다.

기사 원문은 https://crosswave.net/?p=24936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래비티(Grabity)의 탄생 배경>

과학도를 꿈꾸며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에서 생명공학과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임장원 그래비티 대표는 2017년 디앱(DApp·분산형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블록체인에 발을 들였으나, 곧 블록체인의 기술적 한계에 직면했다고 회상했다.

임장원 대표 : “현재 블록체인은 인터넷으로 치면 모뎀 수준인데, 이 기술로 비즈니스를 한다는 것은 모뎀으로 고사양 게임을 돌리거나 4K 영상을 편집하겠다는 얘기나 마찬가지였다. 블록체인 플랫폼의 기술적 한계를 벗어나고 싶었다”고 그래비티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그래비티(Grabity)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1. 몇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서버 비용을 충당하는 것은 기업들의 오랜 숙제다. 통신실이나 서버 장비를 위한 서버실 구축부터, 네트워크를 관리하며 고가의 인프라 구축, 공간 및 장비 유지 등이 서버 운영비에 필수적으로 포함된다.

-> 그러나 기존 서버 운영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컴퓨팅 자원을 여러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각자 분배해 제공하면 어떻게 될까. 서버 비용이 들지 않는 세상을 ‘그래비티(Grabity)‘가 그려나가고 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디지털 디바이스인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의 유후자원을 공유함으로써 퍼블릭 블록체인을 구축하고 가상화폐로 보상을 받는 구조로 인터넷 패러다임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높은 비용을 내고 서버를 운영하는 대신, 사용자의 디바이스를 노드로 사용하고 사용자들은 기존에 광고 시청이나 아이템 구매 등의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고도 웹 또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생태계가 구축된다.

전호은 CMO : “참여 방식에 비유를 들자면, 한 반에 선생님 한 명이 채점을 하는 것(중앙화된 서버) 보다 학생들이 서로 답안지를 공유해 채점을 하는 것(분산화된 서버)이 효율적이다. 나아가 학생 수가 많아질 수록 채점할 사람도 많아지니까 기존의 한 명이 채점할 때 지불해야 했을 비용과 기술적 한계를 해소할 수 있다.”

2. 현재 블록체인 구조는 시간이 지날수록 각 노드에 쌓인 분산 원장의 크기가 동일하게 증가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전체 네트워크의 효율성이 저하된다. 또한 순차적인 트랜잭션 처리 구조는 처리 속도의 한계가 있어 확장성의 문제를 초래한다.

기존 채굴 업체나 채굴기를 통한 보상의 경우, 극심한 자원 낭비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보상 받은 코인을 참여자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디앱 활용이 부재하다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 이에 반해 그래비티 생태계는 많은 참여자가 자신의 기기에 남는 저장공간과 CPU 등을 앱의 트랜잭션 처리에 기여하면서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 참여자는 그 보상으로 받은 가상화폐(암호화폐)를 바로 해당 앱에서 아이템 구매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전호은 CMO는 “유저 입장에서는 채굴 개념이 아닌 실제 쓰이는 자원을 활용하기 때문에 ‘참여’나 ‘기여’를 통해 보상을 얻는다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그래비티(Grabity)의 기술>

그래비티는 보다 확장된 개발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앞서 발표한 로드맵의 가장 마지막 단계로 툴킷(Toolkit)과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내놓을 방침이다. 앱 개발자는 SDK를 이용해 새로운 디앱을 만들 수 있으며, 기존의 앱을 큰 리스크 없이 디앱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발사는 기존 앱에 쉽게 블록체인 토큰 이코노미를 적용시킬 수 있으며 서버비를 절감하면서 해킹에 안전한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시킬 수 있다. 유저는 기존에 사용하던 앱을 그대로 쓰면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임장원 대표 : “기존 중앙화 시스템은 회사가 데이터의 주인이었다면, 그래비티는 회사가 서버를 운영하지 않아도 고마운 사람들이 내 앱을 다운받아 서버 역할을 대신해주기 때문에 공용의 것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이더리움과 이오스와 같은 플랫폼 코인으로서 그래비티는 노드와 디앱, 플랫폼 등 각 구성 주체들이 토큰 이코노미에 기반해 생태계에 기여하는 것이 곧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임장원 대표 : “유저들이 보상으로 받은 토큰을 쓰면서 아이템을 사고팔면 토큰의 가치가 오르고 사람들이 그것만으로 돈을 벌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유저들이 앱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지고 앱의 가치를 올리는 데 집중하게 될 것”

이어 WWW(월드와이드웹)과 같은, 기술적으로는 TCP/ IP(인터넷표준 프로토콜)처럼 사람들이 쓸 수 있는 표준화된 프로토콜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임장원 대표 : “TCP/IP라는 고유한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구축된 전 세계적인 인터넷 기술은 1960년대부터 개발되어 1990년대 상업화됐다. 비트코인은 나온 지 10년 됐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신뢰’도 높아져야 하는 만큼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확장성을 해결하고 실생활에서 상용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

추가로 저희 그래비티(Grabity) 프로젝트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백서를 참고해주시거나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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