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BT Protocol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주변에서 블록체인을 사용한 기술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물론 블록체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찾아서 써보셨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관심이 없는 분들의 경우,
블록체인 = 가상화폐
이 정도의 인식만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생겼다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블록체인을 사용한 서비스를 우리 주변에서 찾아보긴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실생활에 적용되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릴 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한번 시작되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퍼지겠지만..
그렇다면! 해외에서는 블록체인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을까?
한 사건으로 블록체인이 미래에 어떤 방식으로 사용될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006년 미국 26개의 주에서 조리하지 않은 시금치에서 대장균 박테리아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시금치를 먹은 사람들은 당연히도 식중독에 걸렸습니다.
각 기사나 문헌에서의 통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최소 200여 명이 식중독에 걸렸고 그중 사망까지 이르게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FDA는 원인이 된 시금치를 추적하기 시작했습니다.
유통 과정에서 제대로 된 기록이 있었다면 금방 알아낼 수 있었겠죠..
하지만 조사는 2주의 시간이 걸렸고 그 2주 동안 식료품 매장들은 시금치를 팔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문제가 없는 시금치들 또한 판매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물론 원인을 알아내고 거기에 해당하는 시금치를 찾아내긴 했지만
시금치를 팔던 다른 농장은 금전적인 손해를 보게 되었죠!
물론 그 이후에도 소비자들은 식품을 사는데 불안감이 있었을 겁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월마트와 IBM이 협업을 진행합니다.
농장에서 식탁까지 이동한 과정이 모두 기록되고
소비자들은 식품을 구매하기 전에 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으며
확실한 추적으로 불필요한 리콜을 막을 수 있게 되고 문제가 되는 식품을 좀 더 확실하게 가려낼 수 있었습니다.
당연하게도 블록체인 기술로 기록된 데이터들은
그 특성상 수정이 불가능하기에 신뢰성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월마트는 대장균 등 위험한 질병이 나타날 수 있는 특정 식품에 대해서는 전면적으로 이 기술을 적용시켰습니다.
FDA 역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월마트를 찾았고
식품안전 담당부의 Frank Yiannas를 식품 및 동물용 의약국의 부국장으로 고용하였습니다.
미국 식품 업계가 모두 이 기술을 도입하기를 기대하면서 말이죠
물론 모두가 한 번에 바뀌진 않겠지만 그래도 국가적으로 노력하니 아마도 근 시일 내에
미국 사람들은 좀 더 안심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최근에는 페이스북의 리브라에 이어 월마트(Walmart) 또한 디지털 통화에 대한 아이디어에 특허를 신청했습니다.
월마트는 ‘정규 통화에 가치가 연동된’ 디지털 통화 개념을 제시하며 이에 대해 특허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월마트는 또 이른바 금융소외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금융·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도
특허를 신청한 코인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같이 블록체인 기술은 점점 더 우리 삶에 스며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모르고 사용하는 것보다는 알고 블록체인 기술을 더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여러분께 더 유익한 내용을 가져오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해외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어떤 곳에 사용되고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시작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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