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BT Protocol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많은 분들이 암호화폐를 사용하실 때 흔히 실수하시는 ‘오입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여러분은 암호화폐 말고 법정화폐를 잘못 송금한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한번 실수한 적이 있었는데, 되돌려 받기가 너~무 복잡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암호화폐를 잘못 송금을 하게 되면 법정화폐보다
되돌려 받기에 더 복잡하고 받을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그러면 어떤 경우에 되돌려 받을 수 있는지, 아니면 되돌려 받을 수 없는지 알아볼까요?
되돌려 받을 수 없는 경우
첫 번째는 잘못된 주소로 입출금을 한 경우입니다.
코인을 되돌려 받으려면 주소의 소유자가 누구인지 알아야 되는데, 이런 경우는 소유주를 찾을 수 없어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두 번째로 거래소에서 보유한 지갑이 아닌 경우입니다.
첫 번째 경우와 마찬가지로 거래소에서 보유한 지갑이 아닌 경우 소유주를 찾을 수 없어 코인을 되돌려 받기가 어렵습니다.
되돌려 받을 수 있는 경우
거래소의 이더리움 지갑에 이더리움 클래식이나 ERC20 토큰을 보낸 경우입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ERC20 토큰은 모두 동일한 주소 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거래소 지갑입니다. 거래소의 지갑의 경우 ERC20 토큰과 이더리움 주소가
다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더리움 입금 지갑에 ERC20 토큰을 입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거래소의 이더리움 입금 지갑에 100GNT(골렘)을 입금한 경우
송신 트랜잭션은 완료가 되었지만 거래소의 콘솔 창은 여전히 0GNT 일 것입니다.
또는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코인(GBT)을 입금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거래소에서 지갑을 입금, 출금 지갑으로 각각의 코인마다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ERC20 기반 토큰이 이더리움 지갑에 잘못 입금되었을 경우 기술적으로는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더리움 지갑에 잘못 입금된 토큰을 간단하게 From 주소로 되돌려 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거래소는 쉽지 않습니다.
오입금에 대한 해결 방법은 아래 사진과 같이 거래소마다 방침이 다 다릅니다.
결론
잘못 입금된 코인을 되돌려주는 거래소도 있고 되돌려 주지 않는 거래소도 있습니다.
되돌려 주는 거래소도 일정 수수료(무료~200만 원)를 지불해야지만 가능합니다.
수수료가 200만 원이 된다면.. 적지 않은 비용이기 때문에 입출금 시에 주의를 기울여 주소를 입력해야 됩니다.
이렇게 주소를 잘못 입력하면 많은 불편함을 겪게 되시는데요.
지금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주소는 본인의 것도 외우기 힘듭니다.
그러나 저희가 이번 9월 24일에 출시하는 플래닛 월렛에서는
상대방의 플래닛 이름만 알면 이러한 불편함 없이 간단히 송금하실 수 있습니다.
오입금의 위험에서 벗어나 손쉽게 거래하실 수 있습니다.
Planet wallet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9월 24일에 GBT Protocol의 첫 프로덕트, Planet Wallet이 출시됩니다.
홈페이지 : https://gbtprotoc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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