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는 누구인가?

GBT
Grab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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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in readAug 22, 2019

​안녕하세요! GBT Protocol입니다!

신나는 한 주 보내고 계시나요? 모두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이름을 들어보셨나요?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모를 수 없는 이름이죠!

최근 자신이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 르네상스 홀딩스라는 기업은 사토시 나카모토의 신분을 공개하는

‘나를 공개하다’(My Reveal) 시리즈를 연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사토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었지만

사실 결론부터 알려드리자면 아직 그, 또는 그들의 정체는 분명하게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다만 추측하는 인물들만 있을 뿐이죠!

8월 19일 사토시 나카모토 르네상스 홀딩스의 발언으로 다시 화두에 오른 만큼

오늘은 사토시 나카모토에 관한 이야기, 퍼져있는 소문들과 사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단순히 그의 이름만 가지고 살펴본다면 ‘일본인인가?’라는 생각이 당연하게 들게 되죠

그가 가지고 있는 P2P 재단(P2P foundation) 계정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생년월일과 거주 지역이 적혀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 P2P Foundation 계정 프로필

( http://p2pfoundation.ning.com/profile/SatoshiNakamoto )

Satoshi Nakamoto’s Page

Satoshi Nakamoto’s Page on P2P Foundation

p2pfoundation.ning.com

‘1975년 4월 5일 생, 일본 거주’

이게 사실일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그 진실을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아직까지도 여러 가지 추측만 무성할 뿐인 상황에서 그가 사용했던 영어 방식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주로 영국식 영어를 사용했던 그가 가끔은 미국식 영어를 사용했다고 하니

한 사람이 아닌 단체일 가능성도 제기된 것이죠!

또 재밌는 추측이 있는데요.

사토시 나카모토의 이름의 유래가 유명 기업인 Samsung, Toshiba, Nakamichi, Motorola의 조합으로 만들었거나,

또는 이 4개 기업이 함께 비트코인을 만들었다는 추측이 있습니다. 물론 확실한 근거는 없습니다!

이 와중에 세계에서 몇몇 사람들의 이름이 언급되기 시작합니다.

일본의 천재 수학자 모치즈키 신이치,

일본계 미국인 엔지니어 도리안 사토시 나카모토,

암호학의 선구자이자 사토시 나카모토와 함께 비트코인을 개발했으며, 최초로 가상화폐를 받은 할 피니,

컴퓨터 과학자 닉 재보,

스스로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는 호주의 사업가이자 컴퓨터 공학자인 크레이그 스티븐 라이트

크레이크 스티븐 라이트와 함께 개발해왔다는 데이브 클라이먼

라이트 코인의 창시자 찰리 리,

테슬라의 창업자 엘런 머스크,

2010년 이후 비트코인의 개발을 공식적으로 책임지는 개빈 안데르센

그리고 가장 최근에 화제를 일으켰던 빌랄 칼리드 까지

많은 이들이 추측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명확한 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몇을 제외하고는 자신이 사토시 나카모토 임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인물이지만 그가 누군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 참 아이러니 하네요.

비트코인 주소 1A1zP1eP5QGefi2DMPTfTL5SLmv7DivfNa

0f5b82e3bc1e97db82e863838fb0b2d2c8c52ca927bd467f86c47741dc0a6045 2019–04–04 08:06:00 bc1q9m268fnkzf3jfxzzw6rptrkgu9zhfnj75sk5ps Genesis of Bitcoin 0.00016026 BTC 0.00016026 BTC 4afc14448072eb2c75ea27ed822b383f3eaa0924beaea9be07cc200784b65564 2019–04–03 17:51:44 1JQ4VJKWf275RmrEaTHxnUBekT7RUXqgzz Gen…

www.blockchain.com

이게 무엇인지 아시는 분?

바로 사토시 나카모토가 최초로 만든 비트코인 지갑 주소라고 합니다.

Genesis of Bitcoin!

통칭 비트코인 제네시스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처음 이 지갑에는 제네시스 블록을 올리고 받은 50개의 비트코인 있으며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의 비트코인 사용자들이 그의 업적을 기리며 비트코인을 조금씩 보내고 있다네요

(계속 늘어가는 잔고!)

‘나는 제3의 신뢰 기관이 없어도 P2P 만으로 운영되는 새로운 전자 화폐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시작한 이 프로젝트 덕분에 앞으로 인터넷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요

물론 GBT Protocol도 블록체인 세계에서 인터넷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자 열심히 개발 중입니다.

그 길에 첫 번째 스텝인 탈중화 암호화폐 지갑인 플래닛 월렛 9월 24일에 출시됩니다.

딱딱하고 의미 없는 지갑이 아닌,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유니크한 지갑입니다.

나만의 행성에 이름을 지어 그 닉네임으로 손쉽게 토큰을 전송하실 수 있습니다.

Planet Wallet 도 기대해주세요!

홈페이지 : https://gbtprotocol.com/

오늘도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 흥미로운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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