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IEO가 도대체 뭘까?

GBT
Grabity
Published in
3 min readOct 10, 2019

안녕하세요 GBT Protocol 커뮤니티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GBT Protocol 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더운 여름이었는데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ㅠㅠㅠ

간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자 그럼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많이 들어봤을 법 한 용어 ICO, IEO에 해서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ICO 란 무엇일까요?

Initial Coin Offering의 약자로써 암호 화폐 공개를 뜻하며

블록체인 회사들이 암호화폐를 발행해 필요한 자금을 모으는 것을 의미합니다.

웹사이트에 프로젝트의 설명, 기술, 진행 방향, 로드맵 등의 내용을 담은 백서를 공개하여

투자자들들 모아 BTC, ETH, EOS 등으로 자금을 모으고

회사는 투자의 보상으로 해당 암호화폐를 지급을 합니다.

ICO의 투자 방법은 3가지의 세일 방법이 존재합니다.

프라이빗 세일 -> 프리세일 -> 퍼블릭 세일 순으로 세일을 진행하며 각각의 세일마다 보너스가 차이가 있으며

프라이빗 세일은 대부분 기관 투자자들 대상으로 하며 락이 존재들 하게 되지만 그만큼 보너스가 제일 높습니다.

프리세일은 ‘사전판매’라고 생각을 하면 되고 보너스는 프라이빗에 비해 낮습니다.

퍼블릭 세일은 공개적으로 대중들에게 판매가 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지만 보너스는 제일 낮게 측정이 됩니다.

이런 ICO도 위험성이 존재를 합니다.

투자자들은 단순히 백서와 회사의 비전을 보며 투자를 하는데 그 회사가 소위 말하는 스캠이라면

잠적을 해버리게 되면 투자자들은 한순간 투자한 금액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ICO는 사기라는 인식이 강해져 많은 투자자들은 ICO를 거르게 되었며

그 대안으로 IEO가 급 부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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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IEO는 무엇일까요?

IEO는 Initial Exchange Offering의 약자이며

백서만을 놓고 투자금을 모으는 ICO와는 달리

MVP 즉, 최소한의 개발을 해놓은 상태에서 거래소를 통해 세일을 진행합니다.

(토큰 배포와 판매가 거래소에 의해 중개되는 것이지, 상장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IEO의 장점은 거래소가 토큰 판매를 중개를 해주기에 스캠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그러기에 투자자들은 안심하며 투자를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IEO가 종료된 후 해당 토큰들이 성공적으로 상장이 되고 나면 그 거래소는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자 이렇게 요번엔 ICO, IEO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블록체인 마스터가 되는 그날까지 저희 모두 파이팅~~!

GBT Protocol의 9월 월간 리포트가 발행되었습니다. GBT의 9월의 행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홈페이지 : https://gbtprotoc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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