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소테 샐러드

우부래도- 우찬 셰프 | 대한민국

요리 경력을 포함해, 간단한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채식하면서부터 외식을 할 때 채식 요리를 집 밖에서 찾기 쉽지 않았다. 채식인들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찾다 보니 차라리 내가 만들면 믿고 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요리 경력은 채식 뷔페에서 3년, 채식 빵에 대한 연구 10년, 비건 빵 업계에서 4년을 보냈고 우부래도 연 지는 1년 7개월 되었다.

고기 대신 채식을 선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처음 채식을 하게 된 계기는 알레르기가 심한 친구가 채식하면서부터 체질이 개선되고 좋아지는 것을 보고 시작하게 되었다. 그 친구가 함께 채식하자고 권유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채식을 시작하니까 급했던 성격도 조금은 유해지고 내 몸과 정신이 건강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채식함으로써 나아가 환경과 소수자, 동물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 소개해주실 음식에 대한 사연, 역사, 개발하게 된 계기 등을 알려주세요.

소테는 기름이나 버터를 두른 뜨거운 프라이팬이나 철판에 굽는 요리입니다. 식재료에서 나오는 즙의 맛과 철판의 맛이 조화있게 합쳐져 음식의 맛을 더욱더 증가해줍니다. 소스의 온도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요리로,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기호에 따라 다양한 버섯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버섯 소테 샐러드

소테는 기름이나 버터를 두른 뜨거운 프라이팬이나 철판에 굽는 요리입니다. 식재료에서 나오는 즙의 맛과 철판의 맛이 조화있게 합쳐져 음식의 맛을 더욱더 증가해줍니다. 소스의 온도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요리로,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기호에 따라 다양한 버섯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료 >

새송이 4개, 느타리버섯 1팩, 표고버섯 3~4개, 파프리카 2개, 양파 1개, 통계피 두 조각, 월계수 잎 1장, 레몬 ¼, 식초 4T, 설탕 3T, 소금 1/2t, 물

<만드는 방법>

1. 새송이는 길이 5cm, 두께 0.3cm로 썰고, 표고버섯은 얇게 저민다.

2. 느타리는 가늘게 찢는다.

3. 양파, 파프리카는 버섯 두께와 길이에 맞추어 썬다.

4. 식초, 설탕, 물, 소금을 분량에 맞추어 섞고, 월계수잎, 통계피, 레몬을 함께 넣어 3분 정도 김이 오를 때까지 끓인다.

5. 프라이팬은 센 불에 뜨겁게 달군 후 하얀 연기가 올라올 때쯤 버섯과 채소를 넣고 바싹하게 굽는다.

6. 바싹하게 구워진 버섯과 채소를 접시에 담고 소스를 자작하게 붓는다.

Tip 1: 소스를 만들 때 식초:4, 설탕:3, 물:5 의 비율을 맞춰줍니다. 레몬을 넣으면 깔끔한 맛을 살릴 수 있고 식초의 양을 조절하면 됩니다.

Tip 2: 통계피가 없다면 계피가루를 넣고 끓인 후 소스를 체에 한번 걸러주세요.

Tip 3: 호박, 가지 등 좋아하는 채소를 넣어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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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ooh_bre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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