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연호 (버섯탕수)

Seo Jin Lim
Aug 10, 2018 · 4 min read

우부래도- 우찬 셰프 | 대한민국

요리 경력을 포함해, 간단한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채식하면서부터 외식을 할 때 채식 요리를 집 밖에서 찾기 쉽지 않았다. 채식인들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찾다 보니 차라리 내가 만들면 믿고 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요리 경력은 채식 뷔페에서 3년, 채식 빵에 대한 연구 10년, 비건빵업계에서 4년을 보냈고 우부래도 연 지는 1년 7개월 되었다.

고기 대신 채식을 선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처음 채식을 하게 된 계기는 알레르기가 심한 친구가 채식하면서부터 체질이 개선되고 좋아지는 것을 보고 시작하게 되었다. 그 친구가 함께 채식하자고 권유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채식을 시작하니까 급했던 성격도 조금은 유해지고 내 몸과 정신이 건강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채식을 함으로써 나아가 환경과 소수자, 동물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 소개해주실 음식에 대한 사연, 역사, 개발하게 된 계기 등을 알려주세요.

옛날 중국의 두 나라가 오랜 전쟁을 끝내고 화해하면서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었는데 좋은 인연을 지켜나가자는 의미로 그때 만들었던 음식의 이름을 선연호라고 지었다고 한다.

선연호 (버섯 탕수) (3~4인분)

옛날 중국의 두 나라가 오랜 전쟁을 끝내고, 좋은 인연을 지켜나가자는 의미로 음식을 만들어 나눠 먹으며 화해했다고 합니다. 선연호(善緣護)라는 요리 이름의 유래이지요.

고기로 만든 탕수육과 비교할 수 없는, 쫄깃하고 바삭한 버섯 튀김과 상큼한 생강향의 소스가 어우러지는 맛이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자극을 줍니다.

<재료 >

표고버섯 10개, 죽순, 당근, 생강, 양파 1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 참기름, 설탕 1.3T, 식초 1T, 케첩 1T, 전분 1T, 간장 1t, 채수 1 국자, 소금, 후추, 튀김가루 또는 전분

<만드는 방법>

1. 표고버섯은 크기에 따라 4~6등분 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한다.

2. 생강은 껍질을 벗긴 후 얇게 채 썬다. 죽순도 생강 크기로 채 썬다.

3. 양파는 표고버섯과 비슷한 크기로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잘게 다진다.

4. 밑간한 표고버섯을 튀김옷(튀김가루 또는 전분 1: 물 1)에 묻혀 기름에 튀긴다.

소스 만들기

1. 간장, 설탕, 식초, 채수, 물 녹말(1:1) 등 분량의 소스 재료를 농도에 맞추어 끓여준다.

2. 표고버섯 튀김과 뜨거운 소스를 함께 넣고 살짝 버무린 후 접시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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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ooh_breado

Recipes for a Healthy World: A Greenpeace Cookbook

Recipes for a Healthy World is a collaboration of chefs, cooks, and food bloggers from around the world, celebrating plant-based foods. We hope that this cookbook will inspire you to explore more plant-based foods and help you discover new favorites.

Seo Jin Lim

Written by

Recipes for a Healthy World: A Greenpeace Cook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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