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2019년은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난 한 해 였다. 그래서 그런지 벌써 2019년의 12월 31일, 벌써 마지막날이 되었다는게 실감이 안난다. 2019년이 밝았을 때 이루고자 하던 많은 다짐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많이 이루지는 못한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2019년을 회고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0년의 새로운 다짐을 하고자 회고록을 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