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희비극

데이터, 니가 그냥 열일하면 안 되겠니?

Sidney @HEARTCOUNT
HEARTCOUNT
5 min readApr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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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S#1. 회의실 (오전 10시)

회의실 한 쪽 벽면에는 대시보드가 띄워져 있고 중앙에 자리한 테이블 주변에 사장님과 현업, 데이터 전문가가 골똘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S#2. 사무실 안 (낮)

현업이 데이터 전문가 자리에 와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현업의 얼굴로 카메라 줌인하면, 무표정하지만 불안해 보이는 눈빛.

S#3. 사장님 방 (낮)

현업이 애써 밝은 표정을 지으며 매출 증가 요인에 대해 보고를 하고 있다.

데이터가 열일하게 하려면

데이터가 열일하게 하려면 현업이 타인의 스킬과 시간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질문과 관련된 데이터 접근부터 활용에 대한 전적인 권한(full ownership of data workflow)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데이터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만으로는 데이터의 힘에 닿을 수 없습니다. 데이터 민주화란 조직 내의 충분치 않은 기술적 자원에도 불구하고 현업이 주체적으로 데이터의 가치(힘)에 접근할 수 있을 때 가능합니다.

Data democratization is the access to the power of data, even with limited technical resources.

HEARTCOUNT ABI(Analytics & BI): Access to the Power of Data

현업이 “질문 — 데이터 — 분석 — 인사이트”의 데이터 업무 전과정을 단절없이 주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HEARTCOUNT ABI를 소개합니다.

원시 데이터를 분석하기 좋은 데이터셋으로 가공, Cloud Data Lake에 저장 후 HEARTCOUNT ABI와 연동만 하면, 조직의 데이터 소비(Consumption)와 관련된 needs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질문: 실시간 대시보드를 통해 지표 현황/추이 확인, 의문점 발견
  • 데이터 추출: 현업이 직접 질문과 관련된 raw/aggregated 데이터셋 추출
  • 인사이트 도출: 데이터셋으로 바로 ad-hoc EDA 및 고급/자동 분석 수행

데이터,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려면 비극

BI(대시보드)가 매크로하게 숲을 보는 일이라면, Analytics은 마이크로하게 숲속의 나무를 보는 일입니다. 이제, HEARTCOUNT ABI로 멀리서 숲도 보고, 가까이서 숲속의 나무도 보실 수 있습니다.

기업이 BI/대시보드를 사용하며 느꼈던 데이터 활용과 관련된 고민들(Data Consumption Layer Problems), HEARTCOUNT ABI가 해결해드립니다.

기업에서 BI 사용하며 느끼는 불만들

  • 비용: 사용자 수(seat) 증가에 따른 라이선스 비용 부담
  • 데이터 접근: 질문과 관련된 최신의 잘 편성된 데이터셋 접근 어려움. 데이터 전문가의 많은 시간이 현업의 데이터 추출 요청을 처리하는데 쓰임.
  • 인사이트: BI 도구의 낮은 자유도로 인해 EDA(탐험적 데이터 분석) 하기 힘들거나 수동 분석의 한계로 다양한 관점/차원으로 데이터 분석 못 함.
  • 데이터 활용 능력: 조직 내부에 현업을 위한 Data Literacy 교육 콘텐츠 없음. 외부 데이터 교육이 또 우리 조직에서 사용하는 도구와 잘 안 맞음.
  • 숫자가 다름: 부서별로 서로 다른 BI 도구 사용, 각 BI에서 사용하는 지표(Metric) 정의가 상이함

HEARTCOUNT ABI

  • 비용: 합리적 비용에 라이선스 걱정없이 마음껏 사용
  • 데이터 접근: 미리 편성된 데이터셋 메뉴나 SQL 통해 현업이 직접 추출
  • 인사이트: 자동 분석 기능을 통해 쓸모있는 패턴 발견
  • 데이터 활용 소양: Data Hero 캠프 통해 데이터 활용 역량 교육 무상 제공
  • Single Source of Truth: 모두가 동일한 기준의 지표로 동일한 숫자 확인
도입 문의는 sales@idk2.co.kr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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