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에 민감/개인정보 올리지 않고 하트카운트 서비스 사용하기

Sidney @HEARTCOUNT
HEARTCOUNT
Published in
2 min readNov 27, 2017

과거에 비해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에 열린 자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해당 조직의 Data Governance 구조나 Risk Tolerance 수준에 따라 내부의 민감정보를 클라우드에 올리는 것은 여전히 적지않은 현실적인 제약이 따른다.

데이터 난독화(Obfuscation/Perturbation) 서비스

HeartCount에는 개인/민감정보를 포함한 원본 데이터를 자동으로 난독화하여 클라우드에 업로드한 후, 클라우드에 저장된 난독화된 데이터를 가지고 원본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한 것과 동일한 결과를 보여주는 기능이 있다.

전체 Concept 및 Flow는 아래 그림과 같다.

난독화 서비스에는 사용되는 주요 기술 두가지는:

  • 숫자형 변수의 경우 원래 변수값의 분포와 상대적 차이를 유지하면서 변환하는 Linear Transformation(선형 변환) 알고리즘
  • 난독화된 데이터를 원본 데이터로 치환하는데 사용되는 복원용 테이블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술 (사용자 PC에 암호화된 상태로 저장됨)

실제 서비스 시연은 아래 동영상 참고:

[본 글은 특허로 보호받는 내용임을 밝힙니다. Disclaimer: This is a Patent-Pending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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