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
워크샵 장소에 도착하기 전 강화도의 핫플레이스 ‘조양방직’에 들렸습니다.
핫플레이스답게 사람이 참 많았어요.
워크샵 조별끼리 모여 맛있는 커피와 케익을 먹으며 이동하는 동안 생긴(?)피로를 풀어줍니다.
여유로운 커피타임을 보내고 다시 워크샵 장소로 출발
취침 타임아니고 경청 타임👂
워크샵 장소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짐을 풀고
(몽이도 안전하게 마당에 묶어두고)
바로 시작된 진님의 PT 타임
헥슬란트가 지금까지 함께 해온 일들, 앞으로 함께 해나갈 목표를 들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모두들 그랬쥬?)
갯벌에서 보낸 즐거운 오후의 한 때
근처에 갯벌이 있어 저녁 식사 전, 팀원 모두가 함께 마실을 다녀왔어요.
갯벌에서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니
바베큐 타임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이때까지 우린 예상하지 못했어요. 벌레의 습격을😨
태풍때문에 다 취소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레크리에이션🕹
한바탕 벌레 소동이 일어난 뒤 헥슬란트 CA팀이 야심차게 준비한 ‘냉장고를 부탁해’가 진행되었어요.
아주 뜨거웠던 재료 고르는 시간
조별로 가위바위보하여 음식 재료를 고를 수 있었기에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꼴지 팀은 설거지를 해야 했거든요🥺 모두들 꼴지는 면하자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투표를 통해 선정된 최고의 메뉴는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
1등을 차지한 4조에게는 40EOS가 상품으로 언젠간 지급될 예정이에요.
(진님 보고 계신가요?)
대결이 끝난 뒤엔 보드게임, 주루마블(?), 근황 토크 등 각자 하고 싶은 것들을 모여 했어요.
이렇게 1박 2일의 헥슬란트 워크샵 일정이 마무리됐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확실한 건 모두들 신나게 불🔥태웠다는 거예요.
헥슬란트 팀은 이제 다시 회사로 돌아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헥슬란트가 더욱 성장하여 다함께 해외 워크샵을 계획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