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슬란트 & 온톨로지 재단-암호화폐 노드 기술 로드맵

Max
Hex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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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in readJun 10, 2019

안녕하세요. 헥슬란트 노드(Hexlant Node)팀입니다.

헥슬란트는 국내 최초로 온톨로지 재단과 암호화폐 노드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헥슬란트 노드의 12번째 메인넷으로 온톨로지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SK플래닛 시럽 월렛 암호화폐 지갑에서도 온톨로지 토큰(ONT) 입출금과 투표 및 보상 기능이 제공됩니다. 나아가, 온톨로지 디앱(dApp)에 필요한 노드 구축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국내 최초 온톨로지 ‘노드(Node)’ 구축 기술 파트너십

온톨로지 : 온톨로지는 분산 원장과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을 포함하는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분산된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플랫폼입니다. 현재 암호화폐 시총 22위의 글로벌 메인넷 프로젝트입니다.

헥슬란트는 수많은 디앱들이 쉽게 온톨로지 노드를 이용하고 생태계 내에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헥슬란트 노드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양사의 구체적인 온톨로지 노드 기술 협업 로드맵은 다음과 같습니다.

온톨로지 재단 기술 협업 로드맵 (Hexlant)
  1. 온톨로지 노드 운영 및 디앱 기술 지원
  2. 온톨로지 개발자 도큐먼트, 프레임워크, 커뮤니티 빌드업
  3.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구축

온톨로지 노드 운영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디앱 팀들은 연결할 온톨로지 노드가 있어야만 트랜잭션을 생성하고 전송할 수 있습니다. 디앱팀 입장에서는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으로써의 서비스 개발과 온톨로지 노드 운영을 같이 진행하는 것은 비용 및 개발 측면으로 보았을 때 어려움이 있습니다. 거래소도 마찬가지고요. 헥슬란트 노드는 쉽게 온톨로지 디앱을 개발할 수 있고 운영할 수 있는 API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결과적으로 팀들은 개발자의 기술 학습 단계 또는 운영팀의 관리 포인트를 만들지 않고 효율적으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온톨로지 생태계는 국내에서 빠르게 확장될 수 있겠죠.

온톨로지 개발자 커뮤니티 빌드업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도큐멘트(Document)입니다. 개발자 간의 도큐멘트를 통해 메인넷을 보완해나가야 합니다. 국내에서도 메인넷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더리움(Ethereum), 이오스(Eos), 트론(Tron)에 그치지 않고 계속 확장되야합니다.

특히 온톨로지의 경우 복잡한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블록체인 인프라와 커먼 모듈(Common Module)까지 연구할 부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탈 중앙화와 비지니스 사이에서 많은 논쟁들이 있는 와중에 실용적인 탈 중앙화가 될 수 있도록 이념과 기능을 동시에 연구하는 곳도 온톨로지입니다.

엑셀러레이팅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요?

헥슬란트는 시장성 있는 프로젝트들과 블록체인 비지니스를 결합하는 것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헥슬란트 노드 기술 지원을 통해 프로젝트팀들이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유용한 블록체인 서비스가 나타날 것을 기대합니다. 나아가 온톨로지 재단과 함께 좋은 비전을 가진 디앱들에게 기술투자 진행하여 적극적인 생태계 유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헥슬란트 (Hexlant)

헥슬란트는 26명의 멤버로 구축된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입니다. 15명이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최대 12개의 메인넷 노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톨로지 (Ontology)

온톨로지는 분산 원장과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을 포함하는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분산된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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