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이야기 마지막입니다.
각 회사나 팀에서 세일즈를 담당하고 계신 분들은 모두가 다 잘하고 싶어 하실 겁니다. 마지막 B2B 세일즈에서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일즈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1. 더 잘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는 것
‘당연한 것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먹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마음을 먹는다’라고 표현한 이유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먹는다’의 동사는 ‘먹는다’입니다.
우리는 음식을 먹습니다. 먹은 음식은 소화가 돼서 사라집니다. 그럼 다시 먹어줘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더 잘해야겠다’라는 마음을 먹는 것도 같습니다. 한번 먹었다고 계속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먹어줘야 합니다. 매일 먹어줘야 합니다.
“오늘은 더 잘 해보겠다”
이렇게 매일 마음을 먹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잘 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2. 더 잘하는 방법을 찾고 배우는 것
잘 해보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면, 그다음 단계는 더 잘하는 방법을 찾고 배우는 겁니다. 그럼 잘하게 됩니다.
마음을 먹고 방법을 찾으면 예전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더 잘 되기 위한 출발입니다.
더 잘 하는 방법을 찾아 배우다 보면, 그럼 잘 하게 됩니다.
3. 꾸준히 실천하는 것
좋은 방법을 많이 익혀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배운 것이 내 것이 되어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될 때까지 실천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배워서 하다 보면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그럼 더 잘됩니다. 한번 되면 계속됩니다.
위의 내용이 모두에게 맞는 내용이고
어디에서든 적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틀림은 아니지만 다름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에게 맞게 적절하게 기억하고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세일즈는 확률 싸움입니다.
활동량을 늘리고 확률을 높이는 방법뿐
기본을 충실히 익혀 본인의 성향에 맞는 방식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