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가상현실을?

킥스타터에 재밌는 프로젝트가 떴다!

최눈솔
5 min readOct 19, 2013

2013 년 9 월 5 일 기즈 맥은 소셜 펀딩 프로그램 킥 스타터를 통해 360 스펙스와 vrAse가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출처 : 9월 6일/ZDNet Korea/남혜현 기자)

  • 기즈 맥 : 새로운 기술, 발명, 혁신, 과학 뉴스의 전체 스펙트럼을 다룸.
  • 킥 스타터 2009 년 시작된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이다. 영화, 음악, 공연 예술, 만화, 비디오 게임 등 다양한 분야 프로젝트의 투자를 유치.

두 프로젝트는 모두 전용 에플리케이션을 스마트 폰 또는 태 플릿에 다운 받아 고글에 끼워 3D 게임, 영화, 사진 등을 증강 현실 혹은 가상 현실로 구현 해주는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다.

  •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 사용자의 머리에 장착하여 입체 화면을 표시하고 아울러 머리의 움직임을 검출하여이를 로봇이나 제어 시스템에 이용하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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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스펙스는 가상 현실 기기를 발명 해 온 라티 보브가 리더이다. 가상 현실 헤드셋 인 오큘 러스보다 가격을 낯 추고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하는 것이 목적이다. 360 스펙스는 5 ~ 7 인치 화면 크기를 가진 스마트 폰 또는 테 블릿에 부합하다.

  • 오큘 러스 :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비디오 게임을 위해 설계된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모금 목표액 인 10 만달 러가 모아지면 생산에 돌입 할 계획 이었지만 기간 안에 자금이 모여지지 못해 실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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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se는 루이스 뱅크 헤드가 리더로 ​​탄탄한 팀 구성을 갖췄다. vrAse는 스마트 폰의 너무 작은 화면과 스마트 폰을 들고 있느라 바쁜 손. 이 두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3D 콘텐츠를 벽에 프로젝트에 투시 할 수있게하였으며 머리에 착용하기에 두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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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D 콘텐츠를 사이드 바이 사이드 (SBS)로 전환하도록하는 앱을 통해 선명한 화질로 볼 수 있다고 강조하고있다.

모금 목표액은 5 만 5 천 파운드였으며 2013 년 10 월 13 일 자금 조달 목표를 달성 하였다.

vrAse를 더 자세히 살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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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se는 다른 3D 이미지 생성 방식과는 다르게 각각의 눈에 3 차원 정보를 보내서 3D 이미지를 생성시킵니다. 따라서 눈의 긴장감이나 두통이 없다고합니다.

vrAse는 어느 스마트 폰을 가지고 있던 당신의 스마트 폰에 맞춰 범용 어댑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신 표면 모델링 소프트웨어로 설계되어 가볍고, 충격과 찰상에 대하여 스마 튼폰을 최상으로 보호 할 수 있습니다. 렌즈 또한 안과에서 테스트 한 렌즈로 고화질이며 쉽게 교체 할 수 있고, AMOLED와 LCD 스크린으로 눈부심을 감소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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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se는 누구나 가지고 있으며 항상 손에 쥐고있는 스마트 폰으로 증강 현실을 구현하고있다. 요즘 갤럭시 기어, 구글 글래스 등 웨어러블 컴퓨터가 등장하면서 증강 현실에 대한 얘기도 같이 나오고있다.

머지 않아 우리는 3D, 증강 현실, 가상 현실을 스마트 기기를 통해 쉽게 접해 볼 수있을 것 같다. 언제 어디서나 말이다.

우리는 스마트 폰을 항상 쥐고 있지 않은가? 추가로 가벼운 고글 (vrAse) 하나만 있으면 집, 비행기 안 또는 여행 중 언제 어디서나 증강 현실을 맛 볼 수있다. 좋은 아이템인 것 같다^^

그러던 중 어느 한 기사를 보게되었다. 그건 바로 'IT 멀미'

현실을 진짜처럼 모방하는 디스플레이들이 두뇌의 방향감각을 상실하게 해서 비디오게임, 3D영화, iOS7, 구글글래스에서 어지러움, 메스꺼움, 구토, 두통 등 IT멀미를 유발한 다는 것 이다.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930113315 )

IT멀미라니!! IT기기가 발전하다보니 이런 질환도 생기나 보다.

그런데 vrAse는 각각의 눈에 3 차원 정보를 보내서 3D 이미지를 생성시켜 IT멀미의 증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정말 그럴까? 한번 사용해 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만일 내가 이 기기를 가지고 있다면 나는 장시간 착용할 생각은 없다. 집에서 심심할 때 또는 이동 거리에서 영화 1편정도면 충분하고 여행 중 실감나는 경치를 보기 위해 잠깐이면 될 것 같다.

너무 오래 착용하지 않는 거라면 괜찮을 것 같다. 난 게임을 하지 않으니까^0^

가격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난 분명 좋은 IT기기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쉽게 언제 어디서나 증강 현실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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