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건강 관리 기능을 강화한 피트니스 스마트워치를 발표했다. 가격은 399달러(약 42만5000원)로 다음 달 1일 발매된다.
16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 매체인 슬래시기어에 따르면 아디다스는 이날 GPS와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 가속 센서 등이 내장된 스마트워치를 공개했다.아디다스 스마트워치는 GPS를 탑재해 사용자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인화된 운동 프로그램 조언, 26마일 거리를 예측하는 ‘마라톤’ 모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 블루투스를 통해 음악 스트리밍 기능도 제공되며 손목 착용 상태로 심박수 측정도 가능하다. 모든 기능은 풀컬러 터치스크린에서 제어할 수 있으며, 손목밴드의 버튼을 눌러 홈스크린으로 돌아가는 방식을 채택했다.
아디다스 스마트워치는 마그네슘, 알루미늄, 유리 등으로 구성되며 손목 밴드는 고품질 실리콘 고무 재질이다. 방수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서 1기압(1ATM) 수면에서도 견딘다. 하지만 수영용으로 설계되지는 않았다. 비나 땀 등 일상적인 방수 기능만 제공한다.베터리 사용 시간은 이 스마트와치의 기능을 얼마나 활발하게 사용하느냐에 달렸다. GPS, 오디오 스트리밍, 피트니스 트레이닝을 사용하게 되면 8시간 정도, 일반 시계 모드로 사용할 경우에는 한번 충전으로 일주일 남짓 사용할 수 있다.한편 아디다스 스마트워치 발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디다스 스마트워치, 갤럭시 기어와 얼마나 다른지 궁금”, “아디다스 스마트워치, 소니·삼성과 맞붙겠네”, “아디다스 스마트워치, 애플의 스마트워치는 언제 나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조선일보 2013.10.17 10:33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17/2013101701197.html
Fact
- 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가 2013년 11월1일 스마트워치를 한화 42만5천원으로 발매한다.
- 10월16일 미국 IT전문업체 슬래시기어는 GPS,와이파이,블루투스,가속센서등이 내장된 스마트워치를 공개했다.
- 아디다스 스마트 워치는 GPS를 탑재하여 사용자의 움직임을 추적할수있어 개인화하여 운동프로그램을 조언 받을 수 있으며 26마일(마라톤)모드도 지원한다. 또한 블루투스를 사용하여 음악기능도 제공하며, 손목착용상태로 심장박동수도 측정가능하다.
- 모든 기능은 터치스크린으로 제어할수있으며 손목밴드의 버튼을 눌러 홈화면으로 돌아가는 방식을 채택했다.
- 재질은 마그네슘, 알루미늄,유리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밴드는 고품질 실리콘고무 재질이다. 방수기능도 있어 1기압(1ATM)에서도 견딘다. 다만 수영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고 일상적인 방수만 제공한다.
- 베터리 사용시간은 오디오, GPS, 트레이닝을 사용하면 8시간, 시계모드만 사용 할 경우 한번 충전으로 최대 1주일동안 사용할 수 있다.
Add infomation
- 구글검색에 아디다스 ”스마트워치” 와 아디다스+스마트워치로 검색하여 자세하고 정확한 자료를 찾을 수 있다.
- smartwatch filetype : ppt 를 사용하여 스마트워치와 관련된 파워포인트 자료도 검색할 수 있다.
- 2013.1..2013.10 smartwatch 를 사용하여 기간검색도 가능하다.
- site: slashgear 로 해당 사이트를 검색할 수 있다.
- 26 mile in km를 사용하여 26마일을 km 수치로 나탈 낼 수 있다. ( 41.842944 km ) 마찬가지로 1 atm in kpa로 파스칼 단위로도 바꿀 수 있다.( 101.32500 kilopascals )
Opinion
이제는 스포츠 브랜드 부분에서도 스마트워치가 만들어지고있다. 이렇게 시계에 여러 부가적인 기능을 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한다는 것은 언제나 환영이다. 그리고 겔럭시기어와는 달리 스포츠 브랜드이니 운동에 관해서 더 효율성있게 만들어졌다고생각한다. 요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분들도 한번쯤 눈여겨 볼 제품이기도하다. 만만치 않은 가격이지만 제품의 특성을 필요로해서 실용적이게 쓸 수 있다면 구매 하고 싶은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