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원하는‘아이와치’ 기능 10가지를 소개 한다!

`더 편리한 일상을 만들고 꼭 갖고 싶은 멋진 패션 기기를 원한다.`

구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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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싱스디는 온라인 트래킹 집계 회사 비저블 매저스의 패트 피오렌티노 마케팅 이사가 제시한 `아이와치에 바라는 10가지 기능`을 소개했다.외신은 애플이 내년 아이와치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11면3단| 기사입력 2013-10-17 14:06 | 최종수정 2013-10-17 17:48

전문가가 원하는 10가지!

  1. 항상 휴대하는 기기=아이와치는 일하고 운동하고 심지어 잘 때도 착용할 수 있는 기기여야 한다.
  2. 생체인식=아이와치는 더 진화된 생체 인식 기술이 필요하다. 아이와치는 수면 패턴을 파악할 정도로 정밀한 생체인식 기술이 접목돼야 한다.
  3. 똑똑한 활동 추적=최근 나온 스마트 와치는 그리 똑똑하지 않다. 걸음수를 재거나 칼로리 소모량을 말해주는 정도다.
  4. 인공지능 알람=설정된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수면 패턴과 스케줄을 분석해 아침에 일어날 시간을 제시하면 바람직하다.
  5. 결제=아이와치만 있으면 카드나 돈을 가져다닐 필요가 없어야 한다.
  6. 표=비행기와 기차는 물론이고 야구나 축구 경기 표가 모두 아이와치에 들어간다.
  7. 목록=아이와치를 보며 필요한 물품을 쇼핑할 수 있게 목록 기능이 쓸모 있다.
  8. 시리&지도=아이와치는 스크린 크기가 아이폰보다 작아 검색과 브라우징이 불편하다.
  9. 아이커넥티드=아이와치로 아이폰을 비롯해 다른 기기를 제어하는 기능이다.
  10. 스타일=아이와치는 남성과 여성용으로 구분되고 색상도 다양해 패션 용품으로 손상 없어야 한다.

애플은 아이폰5S에 모션 프로세서 M7를 넣었다. M7은 각종 움직임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고 반응하는 칩으로 아이와치의 심장으로 불린다. 피오렌티노 이사는 아이와치가 삶을 보다 최적화하고, 주머니에 손 넣을 일을 없게 하며 더 멋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기기로 나오길 주문했다.

사용자가 네트워크나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경 . 언제 어디서나 가능 하다는 유비쿼터스 사회를 말해주는 좋은 예 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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