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케이프, 대웅제약과 환자 데이터 활용 공동연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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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in
Jul 2, 2021

휴먼스케이프가 대웅제약과 함께 ‘특발성폐섬유증’ 환자 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연구 및 질환 인지도 제고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특발성폐섬유증은 특별한 원인 없이 폐포 벽에 만성염증 세포들이 침투해 폐가 경화돼 폐 기능 저하되고 사망에 이르게 되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희귀질환 전문 앱 서비스 레어노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특발성폐섬유증의 치료·예방·재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특발성폐섬유증 환자들이 자발적으로 제공하여 수집된 환자 데이터를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활동의 기본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입니다.

희귀질환 전문 앱 레어노트 홈 화면 | 사진출처: 레어노트

레어노트 서비스를 통해 수집한 환자 데이터가 치료 기회 확대를 위해 활용되는 실사례를 구축하였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를 통해 다양한 희귀난치성환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발굴하고, 환자들의 건강데이터가 환자 본인의 치료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여러 제약회사와 협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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