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성장 중인 주니어 개발자 6인을 소개합니다.
06. Web platform셀 김예진님
아이디어스팀은 대한민국 No .1 핸드메이드 마켓 플레이스로서 ‘핸드메이드’의 가치를 찾아 확장과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스팀들의 주니어 구성원분들도 아이디어스의 One team 문화 안에서 Superb colleague 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데요.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며, 아이디어스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여섯 번째 타자 Web platform셀 예진님을 만나 아이디어스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Web platform셀 김예진입니다🙂
작품 등록부터 운영까지 작가님들의 작품 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작가 2.0 서비스의 프론트엔드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Q. 어떻게 아이디어스팀에 조인하시게 되었어요?
평소에 좋아하는 서비스라 공고를 확인하자마자 바로 지원했었어요!
대학생 때부터 아이디어스 앱을 계속 이용해왔기 때문에,
만약 아이디어스팀에 최종 합격하여 프론트엔드 개발을 맡게 된다면 찐 사용자의
입장에서 개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Q. 최근 진행하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작가 앱 신규 프론트엔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어요.
기존 Android, iOS 로 나누어져 있던 작가 앱을 하이브리드 앱으로 개발하게 되어, 개발 초기 단계부터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작년 7월쯤 시작해서 올해 초에 론칭을 하게 되었어요.
얼마전에 작가 2.0 의 데스크톱 버전까지 론칭한 이후, 사용성 개선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나 성취감을 느꼈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작가 2.0 서비스의 댓글 기능을 개발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무래도 작가님들이 댓글 기능을 주문, 메시지 다음으로 많이 활용하고 계실 텐데요! 많이 사용하시는 만큼 개발할 때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 신경 써서 작업을 했는데, 지금까지 사용성에 큰 이슈와 버그 없이 댓글 기능을 잘 활용하고 계신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Q. 신입 개발자로서 혹시 당황했던 에피소드도 있으신가요!?
작가웹 첫 론칭 때 저희가 QA를 진행했었는데 QA 티켓이 어마 무시하게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해당 스프린트에 회고를 진행했는데, “설계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보자”라는 의견이 나와서 개발 프로세스를 변경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PRD 리뷰 이후 설계하는 과정 없이 바로 개발에 들어갔었거든요.
회고 이후 PRD 리뷰 이후 설계한 내용을 팀원들과 함께 리뷰하는 과정이 추가되었답니다.
이후 QA 티켓의 개수는 현저하게 줄어 들었어요.😊
→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Q. 아이디어스팀의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하루 일과를 설명해 주신다면요?
출근 후 자리에 앉으면, 어제 남았던 업무와 오늘 할 일을 정리해서 기록합니다.
오전에는 작가 웹 프로젝트 스크럼에 참여를 하고 있고 있고요.
이후 점심 전까지는 개인 업무를 진행합니다.
점심을 먹은 후에는 간단하게 셀 스크럼을 진행하는데요.
셀 스크럼에서는 이슈가 있다면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팀원들과 아침에 정리해뒀던 어제 한 일, 오늘 할 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슈가 있다면 그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싶은 사람들이 남아 이야기하곤 해요.
그 이후에는 개인 업무를 정리하고 퇴근합니다.
Q. 셀 문화나 장점이 있다면 어떤 점일까요?
세 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첫 번째는 Be Open입니다.
셀원 분들이 모두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계셔요😊
주니어, 시니어 상관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이고, 주니어의 의견 반영도 적극적으로 해주십니다. 그래서 더 많이 배울 수 있고,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두 번째는 코드 리뷰가 굉장히 활발합니다.
저희 Web platform 셀은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코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리뷰 문화를 바탕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요.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온라인/오프라인 미팅을 통해 코드 리뷰를 진행하기도 하고요. 좋은 PR에는 코멘트도 서로 남깁니다.
세 번째는 매 스프린트마다 회고를 진행하는 것인데요.
저희 팀은 스프린트를 2주 단위로 진행하는데, 스프린트가 끝날 때마다 회고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때마다 팀원들이 잘한 점과 아쉬운 점을 공유하는데, 잘한 점은 더 발전시키고 아쉬운 점은 다음 스프린트 때 개선하며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Q. 셀 내 일하는 방식은 어떤가요?
아까 장점에 다 언급한 것 같아요!🙂
현재 작가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분이 팀 내 네 분이 계세요. 저만 자리가 동떨어져 있었는데, 지금은 옆자리로 자리를 옮겨서 매일 귀찮게 해드리고 있답니다 ^^
너무 tmi 인가요😂😂 결론은 이제 죽고 못사는 사이가 됐답니다~ (는 예진님 피셜🙌🏻)
Q. 개발문화/ 셀문화 이외에 아이디어스팀에서 일하며 가장 만족스러운 점이 있으신가요?
이 질문도 세 가지로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하기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구성원 누구든지 의견을 내고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하고 좋았어요. 슬랙 채널 중 #idea_makes_idus라는 채널이 있어요.
#idea_makes_idus: 아이디어스 서비스 전반에 대한 기능 개선과 새로운 서비스 제안을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채널
저도 이곳에 의견을 낸 적이 있는데요!
PO 분들이 고민해 보시고, 우선순위에 따라 실제로 서비스에 적용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두 번째는 구성원들을 위한 복지가 아주 잘 갖춰져 있어요.
휴가를 눈치 보지 않고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고, 장기 휴가도 사전에 팀원들에게 공유만 하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리프레시 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는 최신 장비 지급과 도서 구매 복지입니다. 업무에 도움이 되는 도서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요~!
지난주에도 도서 구매를 신청했는데 빨리 도착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Q. 아이디어스팀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작가 2.0 서비스 리뷰 5.0 달성이 목표입니다!!! 😎
아이디어스팀 슈퍼 주니어 6인의 인터뷰가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One team 문화 안에서 Superb colleague 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주니어 분들의 인터뷰 재미있게 보셨나요?
다음에 더 새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Written by idus Friends Cell
Content writer
아이디어스팀과 함께 할 테크인재를 영입 중입니다.
지금 여기에서 지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