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두덕리] week3
Published in
2 min readMar 30, 2020
## 하기로 한 일
- 이번 마일스톤 스콥에서 사용할 도메인 모델 작성
- 프로젝트 전체 스펙 문서화
- 마일스톤1의 서비스 화면 프로토 타이핑
## 잘한 것
- 종이에다 작업하던 게 진척도가 좀 있다.
- 생각이 너무 갇히는 것 같아, 프로젝트의 골과 이루려는 바를 백지에서 다시 적었던 게 도움이 된 것 같다.
## 아쉬운 것
- 아는 분 도와드리기로 한 일이 저번 주에 끝났어야 하는데, 이번 주까지 잡고 있다. 슬프게도 한주 더 잡고 있어야 할 것 같음.
너무 오버 엔지니어링 하지 말고, 고객이 원하는 바에 핏하게만 맞춰주자. - 금요일과 일요일에 사이드 프로젝트를 더 챙기려고 했으나 실패했음.
- 불가항력인 이슈여서 아쉽지는 않지만, 블로커들을 염두에 두고 다음 주 플래닝을 해야겠다.
## 챙겨야 할 것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뭐? 집중과 투자.
### 사족
지난주에 많은 욕심을 내려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슈 블로커들이 있다. 개인사와 함께 데드라인 적혀진 이슈가 하나 등장했다.
해야 할 우선순위는 명확하지만, 몸이 부족한 상황.
사이드 프로젝트는 덜 고민하고 빠르게 릴리스하고 픽스하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 같음. 어쩌다 보니 트루 에자일 하게 변화에 대응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