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T.I.L] 새로운 도전의 설렘 속에서
Published in
2 min readApr 26, 2020
# 들어가며
2020년 4월이 들어서며 많은 생각에 잠겨있는 한 달인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계획과 목표가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싫어하는 성향이다.
과거를 되돌아보아도 나름 그때 당시엔 인생의 플랜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뤄나가며 살아왔던 내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느덧 30대 초반에 들어선 내가 20대 중반에 막연히 꿈꾸며 세웠던 플랜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제는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며 4월이라는 한 달을 보내고 있다.
# 금주의 액션
- 로그인 로직 보강
- 태스크 목록 UI 초안 작성
# 금주의 잘한 점
- 흔들렸던 멘탈을 잡고 사이드 프로젝트에 다시 집중을 시작한 것.
- 두려움을 떨쳐내고 새로운 도전에 임하고 있는 것.
# 금주의 아쉬운 점
- 사이드 프로젝트의 1차 마일스톤 계획을 완료하지 못한 것.
# 마무리
아직은 성급한 시기이기에 내가 어떤 도전을 하고 있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나름 신뢰하고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알리기에 조금은 조심스럽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은 떨쳐내고 새로운 도전을 임하고 있다는 것에 스스로를 응원하며 언제나처럼 나답게 당당하게 현실을 받아들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