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T.I.L] 조금 더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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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며

이번 주에는 전 주에 이어 부족했던 핵심 기능들의 상세한 기능 정의와 마일스톤에 대하여 다시 한번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고,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필요한 몇가지 환경을 설정하는 과정을 병행하며 진행하였다.

# 금주의 액션

• Flutter 프로젝트 생성 및 Build Flavors 설정
• Firebase 프로젝트 생성 (개발 / 운영)
• Jira 프로젝트 생성 및 Github 연동
• 개발 시 목표 의식을 명확하기 위해 작은 단위의 Jira Task 생성 및 상세 기능 정의에 대한 Description 추가
• 사이드 프로젝트 종료일에 맞춰 실행 가능한 마일스톤 재정의

# 금주의 잘한 점

• 명확하지 않던 마일스톤을 재정의하며 조금 더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함.
• 검색과 삽질을 통해 Build Flavors를 설정하며 iOS 사이드에서의 Build Flavors 설정에 대하여 부족했던 부분을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할 수 있었다.
• 새롭게 Build Flavors를 설정할 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부족하게나마 글로 정리하였다. (PART1 / PART2 / PART3)

# 금주의 아쉬운 점

• 모임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부족한 사전 준비로 인해 발생하는 시행착오.
•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이슈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집중 분산.

# 마무리

개인적인 평가를 한다면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2주가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아직까지는 나름대로 계획에 맞춰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전체적인 모임 측면에서 봤을 때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다.

사이드 프로젝트 특성상 특별한 보상이 없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흐지부지되기 마련이라 이번 모임에서는 여러가지 규칙을 적용하고 있지만 사전에 나의 준비 부족으로 인해 모임 전체에 혼동을 주고 있는 것 같아 아쉬움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