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스다입니다*^^*
오늘은 이스다(ISDA)의 운영사 올리브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축구공 발사 장비인 ‘닥터캐논’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닥터캐논’
닥터캐논은 최대 140㎞/h까지 슈팅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슈팅머신으로, 골키퍼 또는 수비수, 공격수 등 전 포지션에서 사용 가능한 개인 축구 훈련 장비입니다. 해외 제품과 비교해 가격이 저렴한데다 무게가 가볍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유소년부터 프로선수까지 훈련이 가능해 실제로 지난 해부터는 유소년 팀 훈련 장비로 채택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훈련을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에게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닥터캐논의 위엄’
닥터캐논의 성능은 12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축구 유튜브 채널 ‘슛 포 러브(Shoot for Love)’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은 시속 100㎞로 날아오는 볼을 받는 일명 ‘순두부 터치 챌린지’에 도전했습니다.
닥터캐논이 발사하는 시속 60~70km/h의 축구공을 가볍게 트래핑하기도 하고, 무회전으로 날아오는 시속 100km의 빠른 공도 받아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 327만을 기록중이며 닥터캐논도 축구 관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속도와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해 축구공을 쏘는 장비(슈팅머신)은 유럽 명문 축구 클럽이 훈련에 종종 사용 하는 아이템으로 국내에서 사용하려면 거액을 들여 수입해야했는데 이를 국산화 했기 때문입니다.
닥터 캐논이 알려진 이후 1차로 생산한 제품은 완판을 기록하였으며 추가 생산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무게를 더욱 줄이고 기능과 디자인을 보강한 업그레이드 버전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GK오코치와의 협약’
최근에는 올리브크리에이티브와 유튜브 채널 GK오코치가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10월 14일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GK오코치는 K4리그 중랑축구단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는 오지훈 골키퍼가 운영하는 골키퍼 전문 유튜브 채널로 아마추어 골키퍼들의 실력 향상과 골키퍼를 꿈꾸지만 경제적 여유가 없는 유소년 축구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GK오코치의 오지훈 골키퍼는 “축구공 발사 장비 닥터캐논은 다양한 포지션에서 훈련 가능한 만능 훈련 장비다. 특히 시속 130Km가 넘는 속도가 강점이며 속도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위치에서 볼을 받는 훈련이 필요한 골키퍼 선수들의 기량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라며 사용감을 밝혔습니다. 올리브크리에이티브는 이번 이번 협약으로 닥터캐논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가 나올길 바라며 유소년 선수들이 재미있게 축구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닥터캐논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풋볼팬타지움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스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