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2) 육아 단상

재인: 오늘 엄마 언제 와?
나: 오늘 늦게 와. 재인이 자고 나면 올거야.

재인: 힝~
나: 왜? 아빠랑 있는거 싫어?
재인: 응. 아빠랑 있는거 싫어.

나:@.@;;; 왜~?
(순간 긴장. ‘아빠는 나랑 잘 안 놀아주잖아!’ 같은 대답이 나오면 너무 미안할테니)

재인: 아빠는 나한테 과자 하나밖에 안주지만 엄마는 일곱개나 준단 말야.

비겁하게 엄마는 포퓰리즘 육아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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