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ep xj camping
2013년 10월 마지막 날 가을



루프탑얹은 저 작은 jeep안에 캠핑 장비가 한가득 나온다. 직업이 형사이니 직업적으로 물어보고 싶은게 많아졌다.

꽤 오랬동안 썼다는 돔형 텐트, 날이 추워지면 타프보단 이런 돔형이 요리를 해서 식사를 하거나 두런두런 추위를 안 타고 얘기를 나눌 수가 있을 것 같다. 오즈 텐트가 오기를 기다린다.



나무위에서 도투리껍데기랑 잎사귀들이 떨어진다. 다람쥐 같은 설치류들이 먹고 간 흔적이 바람이 불면 밑으로 떨어진다고 한다. 운치 있다.

오늘 모인 xj 4.0 오토 모델 중 두대의 모습. 나머지 한대는 밤늦게 왔다.

캠퍼라고 불려도 될 정도의 매니아…..장비가 한 가득, 시장에서 파는 은색 원형 상이 눈에 들어온다. 하나 장만해야 겠다..



처음 보는 사람들, 짚을 좋아한다는 공통점 하나로 이야기가 된다.


누군가 감자탕을 가져와, 안주 겸 식사가 된다. 이런 야밤에도 누군가 또 묵직한 엔진 소리를 내며 등장하고..

열기 좀 식힐 겸 밖으로 나와 차를 구경한다. 누구인지 몰라도 좋은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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