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el de Sehwa

Eugene Huh
Jeju lifestyle
Published in
2 min readNov 18, 2014

카페 미엘드 세화

주말 세화 드라이브.
날이 참 좋아 그냥 문득 떠난 세화해수욕장.
차를 세워두고 한참을 바다를 바라보다.
세화해수욕장은 아직 많이 알려지진 않은 편인데(월정리보다 ㅋ)
바다가 참 맑고 깨끗하다.
인적도 드문편이고..

세화 바다와 스마트
Miel de Sehwa

세화해수욕장 바로 앞
카페 미엘 드 세화(Miel de Sehwa)
따듯한 커피가 급 땡겨서 들어가봤다.

cafe wall
Kinfolk
Polar Bear
창가 옆 노란 벽면
창가 자리

옆으로 긴 창을 내어 바다를 볼 수 있게 한 구석자리.
올레길을 걷다 지친 여행객들에게도 잠시 쉬었다 갈수 있어 좋겠다.

창밖을 바라보면 요런 풍경들.
세화 바다 바로 앞에 있고,
차 한잔 마시면서 세화바다를 바라볼수도 있다.

어쩐지.
자주 들르게 될거같은 느낌이네.

미엘 드 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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