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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in readAug 11, 2015
지난 밤의 폭우로 이제 더위도 한풀 꺾일 듯합니다. 입추가 지난 뒤로 잠자리도 눈에 자주 띕니다.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오늘은 조금 쉬어가는 의미로 꽃사진을 준비했습니다. 꽃은 그 자체로 아름답지만, 때론 밑에서 보면 전혀 새로운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찍었던 밑에서 본 꽃 사진을 모았습니다. 중간에 단풍 사진도 한장있습니다.
이번 테마는 좀 쉬어갔습니다. 제주랑은 크게 관계가 있는 것같지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