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Pass의 새로운 가격 전략
1.서비스 소개 : 넷플릭스 창업 멤버가 세운 MoviePass 서비스
2. 개요
— 넷플릭스 창업 멤버 중 한 명인 ‘미치 로우 (Mitch Lowe)’가 ‘11년에 시작한 MoviePass는 월정액 9.95 달러(원화 약 11,300 원)만 지불하면
미국 전역의 영화관(현재 미국 내 영화관 93% 해당)에서 매일 영화 1편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최근에 발표
— MoviePass의 서비스 모델은,
: 1단계 — 월정액 가입하면 “영화 티켓 결제용 플라스틱 카드(마스터카드사의 직불 카드)”를 제공
: 2단계 — MoviePass 앱을 이용해 자신이 위치한 지역의 주변 영화관에서 당일 상영하는 영화 중 하나를 선택
: 3단계 — 카드에 영화 티켓 1장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 충전
: 4단계 — 사용자(고객)는 카드로 매표소에서 티켓을 정가로 결제하면 체크인 완료
: 단 제약 사항으로,
3D나 아이맥스 영화는 볼 수 없고, 2~3일 전에 미리 영화를 예매할 수 없으며, 자신이 원하는 극장 100야드(약 91.44m) 내 에서만 앱으로 체크인이 가능
따라서 인기 영화의 경우에는 미리 예매한 사람이 많아 당일 남아 있는 티켓이 없을 가능성이 높음
— 즉, 인기가 시들어진 일반 영화를 당일로 싸게 구매 가능한 서비스
3. 관련 이미지/영상

4. 시사점
— 미국 영화관 사업자들은 회의적
: 영화관들이 가장 우려하는 점은 일단 관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에 익숙해지면, 상대적으로 높았던 기존 가격을 더 이상 받기가 힘들어진다는 것
: 즉, 온라인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MoviePass 같은 서비스까지 늘어난다면 오프라인 영화관들의 수익은 더 나빠질 것이라는 예측
— MoviePass는 월정액 구독 서비스이면서도 영화관 고객 데이터가 모이는 플랫폼
: 수집한 고객 데이터를 통해 영화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정교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이 가능하다고 예측
— 기존 영화관 사업자들과의 갈등을 줄이는 MoviePass의 비즈니스 모델
: MoviePass가 사용자(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은 기존 마스터 카드에 영화 티켓 1장의 정가에 해당하는 현금을 충전하는 방식
: 영화관들은 별도의 POS 설치없이 기존 마스터 카드사로부터 동일한 방식으로 결제 진행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