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ah Tech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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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SE 부트캠프

Full IM 29기 22주 회고록

야, 너두 2주&4주 프로젝트 할 수 있어 (5주, 10주, 15주에 이은 진짜 마지막 편)

4월 2일 코드스테이츠 합격했다고 네이버 블로그에 적었는데 지금 22주 과정을 수료하고 후기를 적고 있어요. (위 사진은 제가 코드스테이츠 공부하면서 메모했던 메모장과 포스트잇이에요.)

모든 수료생분들이 그렇겠지만 저 또한 감회가 새로워요.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29기로 지냈고, 프로듀스 101처럼 인원 수가 적어지는 것을 지켜봤고, 마지막엔 가장 적은 인원의 기수로 ‘최강 29기’로 불리며 프로젝트를 마무리했어요.

이번 글은 ‘왜 자꾸 유어클래스에 공유 후기를 올려?’, ‘프로젝트 하기 전 준비할 것이 있어?’ 그리고 ‘끝나고 이제 뭐해?’에 대해 적을 예정이에요.

// 22주간의 학습한 내용 (21.09.01 ~ 21.09.03)1. Job Searching

혹시 글 쓰신 분 아니세요?
저 선정된 후기글 봤어요!

저와 페어로 처음 만났던 몇몇 분들은 만나면 위 말씀을 해주셨어요. 저는 섹션이 끝날 때마다 후기를 써서 유어클래스에 공유했기 때문에 제 후기글을 보신 것 같아요. 지금 읽는 분들 중에서도 코드스테이츠 유어클래스를 보셨다면 제가 올린 글 시리즈를 클릭은 안 하더라도 제목은 보셨을 지도..!

하핫 글 제목이 정말 심플 그 자체이죠? ㅋㅋㅋ 원래 공유할 생각이 없었어요. 공유하고 주목받고 싶었으면 조금 더 자극적인? 재밌는 제목을 썼을 거예요.

저는 어떤 일을 하면 정리하기 위해 글을 써요. 이전부터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공개 혹은 비공개로 제 생각을 정리하는 글을 많이 썼고, 회고록 또한 그런 의미로 썼어요. (고민, 스트레스, 중대한 결정을 내릴 때도 글을 써서 정리해요.)

그런데 ‘왜 자꾸 유어클래스에 공유 후기를 올려?’라고 질문하신다면, 처음엔 과제처럼 모두들 회고록 쓰고 공유해야하는 건지 알았어요. 그래서 5주 회고록을 공유했어요. (제가 잘못 알았던 것이죠, notice 잘 보세요..!)

공유하고 나니 생각보다 많은 조회수에 깜짝 놀랐어요. 많은 분들이 코드스테이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앞으로 무엇을 배울지에 대해 궁금증이 많다는 것을 느꼈어요. 저는 제 후기가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계속 공유해야겠다는 생각과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을 써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래서 최강 29기의 관종..…이 아닌 코드스테이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부트캠프 22주의 생생한 기록을 적은 수료생이 되었어요.

프로젝트 너무 걱정돼요.
무엇을 준비하면 도움 될까요?

저와 같이 페어로 지냈던 분들 중에 기수이동하신 분들이 있어요. 31기와 30기에 있는데 제 수료날에 간단히 연락을 드려 안부를 전했어요. 30기분들은 2주 프로젝트 발표날이었어서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 했지만 정말… 2주 프로젝트면 그럴 수 있어요. 110% 이해해요.

31기분들과는 구글밋으로 만나 얘기 나눴어요. 기수에 따라 코드스테이츠의 배우는 과정, 내용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질문을 받을 때, “29기 때는 이랬으니깐, 이럴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라고 라떼 답변을 해줬어요.

제일 집중적으로 질문을 받는 것은 ‘프로젝트’에 관련된 내용이었어요.

// 2주 & 4주 프로젝트 전에 미리 준비하면 좋을 것1. 프로젝트 아이디어 생각하기 
:: 수료생 프로젝트를 보면서 어떤 프로젝트 아이디어가 좋을지 고민하고, 기존에 하지 않았던 아이디어를 생각해요. 기존과 같은 프로젝트 내용은 관심을 끌지 못 해요. 좋은 아이디어가 많다면 2주, 4주 프로젝트에만 쓸 것이 아니라 사이드 프로젝트나 개인 프로젝트에 사용할 수 있어요.
2. 하고 싶은 스택 정리하기
:: 지원하고 싶은 회사의 스택 조건, 코드스테이츠에서 안 배웠으나 배우고 싶은 스택, 수료생들이 스택으로 사용한 것들을 보고 하고 싶은 스택을 정리해요. 그리고 스택의 공식문서를 보거나 후기글, 수료생이 사용했던 코드를 보면서 장단점을 정리하면 나중에 프로젝트할 때 스택을 보다 쉽게 정할 수 있어요.
3. 클론코딩 강의 보기
:: 클론코딩 강의를 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기능을 구현해보아요. 구현한다면 프로젝트에서도 도움이 될 거예요. 강의를 다 보았다면 강의를 보지 않고 구현해보거나, 강의에는 없는 사이트의 로그인, 회원가입을 클린코딩해보아요.
4. 프론트엔드라면 CSS 공부하기
:: 코드스테이츠 과정에선 CSS를 많이 공부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프로젝트 때에는 필요해요. 회사처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획, 디자인을 프로젝트 인원들이 모두 맡아서 해야해요. 그중에서 디자인은 프론트엔드 담당이겠죠? 기능적으로 완벽히 구현되었어도 외적으로 완성도가 낮아보인다면 아쉬울 거예요. 그 아쉬움을 줄일 수 있게 CSS 공부를 추천드려요.

‘프로젝트하면서 도움이 되는 거’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코드스테이츠에서 자세하게 알려줘요. 그래서 저는 제가 생각하는 ‘프로젝트 전에 미리 준비하면 좋을 것’에 대해 간략히 적었는데 정말 이것은 가선점! 플러스이지 꼭 해야하는 필수조건은 아니에요.

참고로 저는 섹션3하면서 저 위 내용 하나도 못 했어요. 섹션3 내용 복습하기에도 힘들었고, 당장 내 앞에 있는 HA테스트를 통과해야 프로젝트를 생각할 수 있었으니깐요. 준비 안해도 괜찮지만 만약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위 내용을 해도 좋아요.

추가로 제가 경험했던 프로젝트 후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위 내용을 클릭하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4주 프로젝트는 반응형 구현을 거의 필수로 하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제 기술 발표 후기 또한 공유드려요.

마지막 수강생 퇴근
이젠 백수.. 취업준비 어떻게 하세요?

네, 이제.. 백수예요..ㅠㅠ 4주 프로젝트가 끝난 뒤에 3일 동안 잡서칭 내용을 배우고 과제를 주는데, 3일 동안 다 못 해요. 한달여분의 과제를 미리 준 거라고 봐도 좋아요. 저는 잡서칭 내용을 보며, 과제하면서 취업준비를 할 예정이에요.

그것만 한다고 하면 또 아니에요. 일단 위에 말한 잡서칭 과제는 필수로 코드스테이츠를 수료하신 모든 분들이 해야할 일이고요, 다른 일들은 옵션인데 저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아요.

// 수료 이후, 취업 준비0. 잡서칭 과제 (이력서)
1. 블로깅 & 잔디관리
2. 알고리즘 풀기 (코딩 테스트 대비)
3. 프론트엔드 과제형 연습 (클론코딩/바닐라 자바스크립트)
4. 스터디들 계획 (취업/알고리즘/프로젝트)
5. 운동하고 밥 잘 챙겨먹기

간단히 적으면 저렇습니다! 다른 분들은 바로 개인 프로젝트를 준비하거나 다른 계획이 있으신 분들도 있어요.

수료 이후의 각자의 생각이 다를 것인데 일단 내용을 보면 ‘역시 놀 수는 없다’라는 생각이 들죠? 저희 최종 목표는 ‘(같이 성장할 수 있는 회사로의) 취업’이니깐요. (저는 저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 될 수 있고,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취업을 하고 싶어요.)

코드스테이츠 수강생이라면 모두들 받게 될 수료 메일 이미지를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저는 수료하였지만 계속 도움이 되는 내용을 블로깅하고 회고할 예정이에요. 가끔 제가 ‘뭐하나?’ 궁금하시면 와주세요 :) (잘 준비해서 취업 성공하는 것도 후기로 꼭 남기겠습니다!)

이젠 정말,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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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는지에 대해 스스로 질문해야 하고, 늙어가면서 그 대답을 바꾸어야만 한다. ( Github :: https://github.com/jong-ah )